고지혈증
- 최초 등록일
- 2010.05.2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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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지혈증의 정의, 위험성, 특징, 역학, 원인, 증상, 치료, 예방, 예후
목차
1.정의
2.위험성
3.특징
4.역학
5.원인
6.증상
7.치료
8.예방
9.예후
본문내용
1.정의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상태이다.
혈중 총 콜레스테롤이 240㎎/㎗, 중성지방이 200㎎/㎗ 이상이면 고지혈증에 해당된다.
2.위험성
고지혈증은 동맥경화의 주된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협심증, 심근경색,뇌졸증 (중풍),고혈압,심현관질환,비만,당뇨병,췌장염,치매,지방간처럼 무서운 질환도 일으킨다.
3.특징
콜레스테롤이란 혈중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기름, 지방 같은 물질로 정의할 수 있다. 이것은 세포의 원형질막의 구성성분, 신경세포의 myelin sheath의 구성성분, 부신과 생식선에서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원료, 담즙의 원료, 혈중 지단백의 구성성분으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몸에서 필요한 전량이 간에서 자체 조달되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간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된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다른 물질로 대사하기도 한다.때문에 고지혈증은 간에서 너무 많이 생산될 때와 간에서 대사할 수 있는 양 이상으로 많이 섭취할 때 일어나게 된다. 기름과 물이 섞이지 않는 것처럼 콜레스테롤도 피와 섞이지 않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혈중에서 신체의 각 부위로 운반되기 위해서 수용성인 지단백과 결합을 하게 된다. 이 지단백은 크기와 밀도에 따라서 몇 가지로 나뉘는데 크기는 크지만 밀도가 낮은 저밀도 지단백(LDL), 크기는 작지만 밀도가 높은 고밀도 지단백(HDL), 그리고 매우 밀도가 낮은 초저밀도 지단백(VLDL) 등이 있다.
우리가 건강검진 때 검사하는 콜레스테롤 수치는 이 지단백과 결합된 콜레스테롤 전부를 합한 것이다. LDL-콜레스테롤은 혈중 총 콜레스테롤의 3/4을 차지하며 간으로부터 세포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고 신체 요구량보다 많을 경우 혈관벽에 들어 붙어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반면 HDL-콜레스테롤은 세포로부터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여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대사하게 하는 청소부의 역할을 한다. 이제까지 매우 어려운 이야기를 늘어 놓았지만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며 LDL은 동맥경화를 일으키지만 HDL은 동맥경화를 방지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정의-네이버 건강검색 http://medi-119.com/2003
위험성- http://medi-119.com/2003
특징, 원인- http://www.healthkorea.net/HealthInfo/?kspid=HI000299&disease=26
증상- http://www.vitaminmd.org/dic/disease/harvard/view.md?diseaseid=000Bh
치료- http://www.vitaminmd.org/dic/disease/harvard/view.md?diseaseid=000Bh
http://www.healthkorea.net/HealthInfo/?kspid=HI000299&disease=26
http://medi-119.com/2003
예방, 예후- http://medi-119.com/2003
역학-질병관리본부 ‘2005 건강행태 및 만성질환 통계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