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와 신용]우리는 우리 가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10.05.24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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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는 가족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2. 우리 가족은 서로 의사소통이 잘 되고 있는가?
본문내용
백과사전에 따르면 가족은 ‘부부를 중핵으로 그 근친인 혈연자가 주거를 같이하는 생활공동체’ 라고 명시되어 있다. 즉,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나 사랑을 하고 내가 태어나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 지금의 내가 있 게 된 것이다. 그리고 우리 가족이 잘 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며 살아 가는 것이 바로 가족이다.
누구보다 오랜 시간 함께 지내온 가족들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가장 가까운 친구에 대해서 잘 알까? 가족에 대해서 잘 알까? 이번 레포 트로 인해 가족에 대해 그리고 내가 가족에게 행한 행실에 대해 생각해 본 다.
1. 우리는 가족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1) 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아는가?
항상 부모님이 말씀하시기를 “다른 거 다 필요 없다. 공부 열심히 해 서 훌륭한 사람되라.” 하셨다.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우리 부모님 이 필요로 하는 것이라면 내가 아프지 않고 하는 일마다 잘 돼서 성공하 는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렇기에 내 뒷바라지를 하고 나를 위해 돈 을 벌고 계신 것이다.
부모님의 자식사랑은 무한정이다. ‘부모님은 자식이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하신다. 다른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우리 부모님도 필요로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내가 잘 되는 것뿐 일 것이다. 지금 당장 필요 하신 것이 있다면 바로 내 장학금?
2) 그들이 상처 받기 쉬운 약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한번은 엄마가 다른 집 자식과 나를 비교해서 “그 집 부모님은 돈도 잘 벌고 아들한테 잘 해주나보지!!” 라고 소리친 적이 있었다. 그 말 을 들은 엄마는 왈칵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드라마 보다가 눈물 흘 리시는 엄마는 많이 봤는데 내 말에 눈물을 흘리시는 엄마를 보고 나는 깜짝 놀랐었다. 홧김에 한 말인데 엄마한테 크나큰 상처를 준 것이다. 부모님이 나한테 지금까지 해준 것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싸가지 없는 말을 했는지 지금도 후회가 된다. 그 때 엄마는 나에게 배신감 마저 들 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