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쟁과 합스부르크 왕가
- 최초 등록일
- 2010.04.28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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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0년 전쟁과 합스부르크 왕가
목차
Ⅰ. 서론
Ⅱ. 신성로마제국의 합스부르크 왕가
1. 17세기 합스부르크 왕가
2.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Ⅲ. 30년 전쟁과 합스부르크 왕가
1. 종교적 갈등
2.정치적 갈등
3. 사회 · 경제적 갈등
Ⅳ. 30년 전쟁의 진행과정
Ⅴ. 30년 전쟁의 종결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각 세기는 나름대로 그 세기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유럽의 역사와 얼굴을 바꾸어 놓은 세기를 말한다면 17세기를 들 수 있고, 17세기의 유럽의 얼굴을 바꾸어 놓은 사건을 들자면 바로 30년 전쟁을 들 수 있다.
30년 전쟁은 17세기 독일 내의 물론 당시 유럽사회가 가지고 있던 종교·사회·경제·정치적 모순이 독일 땅에서 가장 파괴적이고 비극적인 전쟁으로 표출된 사건으로 복잡한 전쟁원인 만큼이나 전례 없이 긴 기간 동안 지속되었으며 당시까지 유럽 최대의 전쟁이었다.
1618년 5월 23일 프라하(Prague)에서 보헤미아(Bohemia)인들이 신성로마제국의 합스부르크 왕가(Habsburg dynasty)의 종교적 억압에 대항하여 폭동을 일으키면서 시작된 이 전쟁은 유럽대륙 대부분의 국가들이 참전한 유럽대륙 내의 국제전쟁으로 확대되어 30년 동안 지속되다가 1648년 10월 24일 베스트팔렌(Westfalen)조약으로 끝이 나게 된다.
전쟁의 당사자로는 보헤미아, 덴마크, 스웨덴, 프랑스가 있으며 그 상대편에는 항상 신성로마제국의 합스부르크 왕가가 중심에 있었다. 당시 합스부르크왕가는 유럽 최대의 왕가로써 합스부르크 왕가를 빼놓고는 유럽사를 논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힘으로 전 유렵에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30년 전쟁은 종교적 전쟁이 전 유럽의 정치전쟁으로 변질된 것으로 평가하는 것이 보편적이며 전쟁의 결과 신성로마제국이 사실상 붕괴되고 유럽의 근대화와 절대주의 국가 성립에 강력한 자극제가 되는 등 전쟁 이전과 그 이후의 시대상황이 크게 변화되어 유럽사에 큰 전환점이 되는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Ⅱ. 신성로마제국의 합스부르크 왕가
1. 17세기 합스부르크 왕가
합스부르크 왕가는 1519년 막시밀리안(Maximiliam) 황제 사후 지배해왔던 오스트리아는 물론 신성로마 황제의 지위까지도 위임받는다. 그 후 합스부르크가는 신성로마황제의 칭호를 계속 물려받을 수 있었는데
참고 자료
김승훈, 「종교전쟁의 의의와 영향:십자군 전쟁, 위그노 전쟁 30년전쟁에 관하여」, 총신대 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8
이동언, 「30년 전쟁과 합스부르크 왕가」, 조선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