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내 공간구조의 형태이론

소개글

요약 정리

목차

1) 동심원 구조설(concentric zone theory)
2) 선형설(sector theory)
3) 다핵심설
4) 삼지대 구조론

본문내용

도시 내부구조에 관한 이론이란 도시 내부의 공간적 배열을 분석하여 여러 도시에 적용되는 공통된 패턴 혹은 규칙성을 규명하는 것임, 도시 내부의 토지 이용 패턴을 분석하며, 상공업 발달과 주거입지 배경이 되는 요소들의 입지 결정 차이를 규명함. 도시 내 공간구조의 형태이론으로는 동심원 구조설, 선형설, 다핵심설, 삼지대 구조론 등이 있다.

1) 동심원 구조설(concentric zone theory)

버게스는 1925년 도시의 성장이라는 연구논문에서 도시의 발달과정에 비추어 볼 때, 도시의 지역구조는 동심원지대로써 파악될 수 있다는 이론을 제기하였다. 대도시의 성장은 반드시 외연적 확대를 수반하며, 그 확대과정은 5개의 지대로 구성된 동심원 형태로 가장 잘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이다. 도시성장의 일반적 과정은 생물의 유기체와 같이 집심과 이심, 전문화와 분리의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도시내부에 독특한 지대가 형성된다. 또한 이 이론은 각 지대로의 침입과 천이에 의해 동심원상으로 도시가 확대되어 간다는 생태학적 설명이 주된 내용을 이룬다.
제1지대 : 중심업무지구(Central Business District) - 한도시의 상업, 사회, 시민생활, 교통의 핵심지대 구성.
제2지대 : 전이지대(zone in transition) - CBD를 둘러싼 주택 퇴화지역, 내측은 업무 및 경공업지대, 외측은 퇴화지구.
제3지대 : 저소득지대(zone in low income housing) - 전이지대와 노동시장에 접근이 용이한 노동자들의 가구로 구성.
제4지대 : 중급주택지대(zone in middle income housing) - 경영자, 전문직 종사자, 판매원 등이 거주, 교통의 요지인 업무 부심지로 발전.
제5지대 : 통근자지대(commuter`s zone) - 도시 경계선 밖에서 주로 주택지로서의 성격을 갖는 위성 기능의 소도시 형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