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전쟁과 패션
- 최초 등록일
- 2010.04.12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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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쟁이 패션에 미치는 영향을 시대별로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1. 제 1차 세계대전 이전
2. 제1차 세계대전의 시대, 1914~1920년대
3. 제 1차 대전 이후, 1920년~30년대
4. 2차 대전 발발 전후 시기, 1930년후반 ~ 40년대
5. 2차 대전 이후부터 냉전시대까지, 1950~60년대
6. 1960년대 중반~1970년대 중반
7. 1973년, 중동전쟁은 Layered Look 을 창조
8. 1991년 걸프전
9. 최근 이라크전쟁과 밀리터리룩의 도래
본문내용
1900년대에는 세 번의 전쟁이 있었습니다. 1914년 세계 제 1차대전, 1940년 세계
제 2차 대전 그리고 1970년대 이후 중동사태의 거듭된 전쟁이 30년간 지속되고 있
습니다. 이러한 전쟁은 우리의 의복문화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고, 이라크 전쟁으로
2003년 초부터 전투복의 영향을 받은 밀리터리룩이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레포트에서 전쟁이 패션에 미친 영향에 대하여 인터넷 자료 등을 통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1. 제 1차 세계대전 이전
아르누보의 영향을 받은 s자 형태의 드레스, 주름, 레이스 자수, 깃털, 거대한 모자.
2. 제1차 세계대전의 시대, 1914~1920년대
1914년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고, 유럽전역에 사회적인 변화가 생겨나게 되었다. 남자들이 전쟁에 참여하는 동안 여자들은 공장과 직업 최 일선에 대거 진출하게 되었다. 여성의 사회참여가 본격화되면서 여성 복장의 지나친 과장이나 장식적인 요소들은 사라지고 자유롭고 간편한 옷차림이 추구되었다.
따라서 남성복에서 디자인을 본 딴 테일러드 수트 차림이 의생활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테일러드 수트는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새로운 여성복의 형태로 정착화 되었다. 이 시기의 테일러드 수트는 남성의 군복 이미지를 따오면서 목 부분은 밀리터리 룩을 반영하여 둥근 형이나 세일러 칼라, 또는 타이로 처리되었다. 특히 전쟁기간 중 여자들이 남자바지인 니키보커(knicker bocker, 무릎 아래까지 오는 품이 넉넉한 바지로, 끝단에서 주름을 잡아 조인다. 19세기 이후 자전거 보급과 함께 널리 퍼졌으며 스포츠나 여행시 주로 착용) 를 입게 되었다. 군인의 외투복을 본 딴 버버리의 코트도 여성들에게 자주 착용되어지게 되었다.
3. 제 1차 대전 이후, 1920년~30년대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승전한 미국의 경제 영향력이 커지면서 미국인들의 생활양식이 전 세계에 보급되어 물질적 번영을 배경으로 한 소비와 쾌락이 추구된 시기로 사회, 문화적 활동이 활성화되어 대중문화가 태동하게 되었으며, 젊은이들은 미국문화인 재즈와 스포츠에 열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