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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문명의 바다를 가다 를 읽고..

*건*
최초 등록일
2010.04.03
최종 저작일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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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수업 과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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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중해, 문명의 바다를 가다”의 서문을 읽고 나서 지중해는 우리에게 무엇이며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떤 영향을 받아 왔는지 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사람들 인식 속에 지중해는 지리적으로 광대한 유럽과 서아시아 아프리카 땅 사이에 모두가 마시는 오아시스처럼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지중해를 둘러싼 각각의 지역마다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지중해’라는 이름아래 공통적인 통일성도 갖추고 있다. 지중해의 속성은 교류에 있으며 그로인해 교류가 없는 문명은 사라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중해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지중해를 둘러싼 각 국가 단위의 연구보다는 지중해 자체를 연구하는 ‘지중해학’이라는 개념이 필요하다. 지중해가 교류라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면 지중해를 연구하는 지중해학 역시 열린 학문일 것이다. 때문에 지중해를 서구의 것이라는 틀을 버리고 열린 지중해, 즉 동아시아에서 바라보는 지중해는 또 다른 맥락에서 재구성 될 것이며 우리의 맥락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서문의 내용 중에 “그리스인에게 지중해는 ‘우리 곁의 바다’였고 로마인은 ‘우리의 바다’라고 불렀지만, 지중해는 그리스인의 전유물도, 로마인의 전유물도 아니다. 지중해는 어느 누구의 호주머니에 안전하게



가장 큰 이유는 역사적 특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반도에 살고 있는 나는 지중해를 우리의 바다라고 생각하긴 쉽지 않다. “지중해, 문명의 바다를 가다” 서문에서 말하듯 지중해의 영향이 전 세계에 뻗어있어 바라보는 누구에게 ‘우리의 바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부터 지중해의 패권을 장악하려 피를 흘리며 투쟁하고 기독교 이슬람교 등 자기들의 교리를 퍼트리려고 온갖 지중해를 누비고 다닌 민족들과 실크로드를 통해 물건을 교역하며 상인들과 몇몇 귀중품을 주고 받은 우리랑은 지중해가 가진 의미가 오랜 과거부터 너무나 다르다고 생각한다. 유럽과 서아시아 아랍인 아프리카 같이 그들에게 지중해는 그들의 모든 역사가 얽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의 피와 종교와 문명이 더욱 진하게 흐르는 그런 지중해를 두고 한국인이 ‘우리의 바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마치 다 된 밥에 숟가락 하나 얹어 놓는 느낌이 든다.
또 다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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