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삼한사회
- 최초 등록일
- 2002.05.03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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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본 론▶
Ⅰ.삼한에 대한 인식체계의 변화
Ⅱ.진국의 실체와 삼한사회의 형성과정
Ⅲ.삼한의 지형 및 구성
Ⅳ.삼한의 정치체계
Ⅴ.삼한의 경제
Ⅵ.삼한의 사회
Ⅶ.삼한의 문화
◀결 론▶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삼한에 대한 우리 역사에 나타난 인식은 최치원의 마한 - 고구려, 진한 - 신라, 변한 - 백제라는 계통론적 인식에서 그 처음을 볼 수 있다. 이 같은 인식의 근거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최치원 이전에 이미 이같은 계통적 이해의 원형이 존재하였다. 이 같은 계승인식은 이승휴의 <제왕운기>에 집약적으로 정리되어 고려시대까지 계속되고 있음을 알 수있다. 그러나 조선중기 한백겸이 <동국지리지>에서 마한을 경기, 충청, 전라지역에 변한과 진한을 경상도 지역에 비정한 이래 조선후기 대부분의 실학자들이 이 설에 따랐다. 이후 진한을 경기도일대에 비정하는 새로운 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현재까지 한백겸의 설이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조선 후기 역사지리연구와 함께 삼한인식에 새로운 경향이 나타났는데, 정통론에 입각한 한국고대사 인식체계의 재확립이 그것이다. 조선 초, 중기의 한국고대사 인식체계는 단군조선 - 기자조선 - 위만조선 - 한사군 - 삼국으로 연결되는 계통이었고 삼한은 위만조선에 부론되는 상황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