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화사 `십자군 전쟁` Kingdom Of Heaven` 영화 서평

소개글

서양문화사 과목에서

십자군 전쟁에 관련한 영화 ` Kingdom Of Heaven` 영화 서평입니다.

서양문화사 수강하면서 A+ 받은 레포트이기에 믿을만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서양 문화사 수업을 수강하면서 나름 재밌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평소에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관련 과목도 수강하였던 나였지만 이번에 ‘Kingdom Of Heaven‘은 나에게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 준 영화였다. 이번학기 서양문화사 시간에 따로 시간을 내어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따로 시간을 내어서 학교 도서관 멀티미디어실에 감상하게 되었다. 영화를 보기 전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확인하는 게 감독이름이다.’리들리 스콧‘이라는 감독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다. 잠시 생각을 하다가 알아낸 것은 전 학기에 홍상우 교수님의 ’영화의 이해‘ 시간에 감상했던 ’글래디에이터‘ 영화의 감독이었다. 이 영화는 나름 방대한 스케일의 전쟁영화이며, 내용은 왕의 권력과 명예, 그리고 영웅의 정의감과 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라고 표현 할 수 있는데 나름 감명 깊게 봤기에 이번 ’Kingdom Of Heaven’ 의 영화도 나름의 기대를 가지게 만들었다.
이번 영화의 줄거리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평범한 프랑스의 대장장이 ‘발리안‘ 에게 부상당한 십자군 기사 ‘고프리’가 찾아오게 되고, 그의 정체는 바로 발리안의 부친이다. 발리안 은 고프리로부터 여러 가지 검술과 전술 등을 배우며 용맹한 전사로써의 자질을 키운다. 그리고 고프리가 죽기직전 수여한 작위(영주)를 받아 정식기사가 되어 성스러운 도시 예루살렘의 국왕 ‘볼드윈 4세에 대한 충성을 서약한다. 그 후 발리 안은 뛰어난 검술과 용맹함으로 맹위를 떨치며 국왕의 신임을 한 몸에 받게 되고, 왕의 동생인 아름다운 공주 ‘시빌라’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녀는 악명 높은 교회 기사단의 우두머리 ‘가이 드 루시안’과 정략결혼을 한 상태였다. 이슬람 국가와 기독교문화의 지리적 충돌과 종교적 문제로 인한 크나큰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시빌라를 빼앗긴 ‘가이 드 루시안‘의 분노로 발리안을 분노를 일으키다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십자군 기사단의 군대를 이끌고 이슬람 국가를 치러 가는 무모한 행위에 발리안은 반대표를 던졌으며, (물이 없는 사막에서의 원정은 불리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하지만 발리 안의 충고를 무시한 십자군의 새로운 왕인 ’가이 드 루시안‘ 은 이슬람 국의 왕인 ’살라딘’에게 패하게 되고, ‘살라딘’은 예루살렘을 정복하기 위해 ‘발리안‘이 있는 곳으로 군대를 원정 오게 되며, 이에 ‘발리안‘은 예루살렘 왕국과 사랑하는 ’시빌라여왕‘(원래 왕이 죽고 여왕으로 직위가 올랐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놓고 최후의 전투를 시작한다

참고 자료

위키 백과사전 “십자군 원정‘ 검색

‘서양문화사‘ /민석홍, 나종일저’/서울대학교 출판부/
중세 봉건사회의 변화 ‘십자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