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스피치
- 최초 등록일
- 2010.03.30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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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길거리 담배 금지
목차
서론
본론 :
결론
본문내용
한정된 주제 : 길거리에서의 금연
세부 목적 : 길거리에서 비흡연자에게 연기가 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주제문 : 길거리에서 흡연자가 피우고 가는 담배 연기를 마시는 것은 흡연자 본인이 아니라 그 뒤를 우연히 걷게 되는 사람입니다. 과연 이 사람들이 원하지도 않는 담배연기를 마셔가면서 그들의 자유를 보장해줘야 할 의무가 있을까요?
서론
대학교에 와서 보니, 고등학교에서와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요? 물론 여러 가지가 있을것입니다. 듣는 수업의 시간, 양, 책, 사람들, 기숙사 사는 분들은 거주지 같은 모든 생활의 패러다임이 달라졌습니다. 그 달라진 점이 좋은 쪽으로 바뀌는가 하면, 안 좋은 측면에서 달라진 점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대학교에 올라오면서 20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생겼습니다. 술, 담배, 도박 등 20세가 되면 각자 자신의 판단에 의해 이런 것들에 대한 실시여부의 자유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담배의 경우 흡연장소만 지킨다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히 필 수 있게 됩니다. 캠퍼스를 걷다보면 이렇게 담배를 피시는 분들을 종종 목격할 수 있습니다. 목격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그 뒤를 걷다보면 흡연자들이 피우고 가는 담배 연기를 고스란히 다 마시게 됩니다. 그렇다면, 비흡연자들은 원하지도 않는 담배연기를 마셔가면서 그들의 자유를 보장해줘야 할 의무가 있을까요? 또한, 길거리는 흡연장소일까요? 금연장소일까요?
본론 :
1. 길거리에서 담패를 피우는 것을 자제해야하는 이유
1. 길거리는 공공장소로 볼 수 있다여기서 우리는 공공장소의 의미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공장소의 사전적 의미는 ‘사회의 여러 사람 또는 여러 단체에 공동으로 속하거나 이용되는 곳‘ 입니다. 그렇다면 길거리는 어떨까요? 길거리에는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공동으로 이용하는 곳입니다. 즉,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공존하는 곳으로써 흡연자는 비흡연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할 권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길을 걸으면서 비흡연자에게 불쾌감을 줄 때에는 흡연자들의 흡연할 자유보다는 비흡연자들의 피해받지 않을 권리가 더 우선시 되어야하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