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스피에르, 그는 누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03.16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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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베스피에르, 그는 누구인가 - 많은 도움되세요^^
목차
1.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
2. 단두대 위에 얼어붙은 혁명
3. 테르미도르의 반동
4. 로베스피에르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1.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
로베스피에르는 잘 알려진 프랑스의 법학자로 프랑스 혁명을 주도한 사람 가운데 하나였으나, 공포정치를 행하려다가 반란으로 처형당했다. 가난한 사람들을 대변하는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뒤퐁 씨를 위한 비망록>이라는 논문에서 왕권 절대주의와 제멋대로인 재판에 항의함으로써 특권계급에 경종을 울렸다. 삼부회 소집이 선포되자 로베스피에르는 호소문을 냈고, 아라스의 시민들은 그를 대표의 한 사람으로 뽑았으며 아르투아 지구의 제 3 신분회는 아르투아 8인 대표위원 가운데 5번째로 그를 선출했다. 이렇게 해서 로베스피에르는 30세의 나이로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2. 단두대 위에 얼어붙은 혁명
로베스피에르는 지나치게 자유를 위해 열성적인 투쟁을 벌인 결과 많은 적이 생겼고, 위험인물로 꼽히거나 그 이상의 비난도 받았다. 그러나 그 후 머지않아 상퀼로트들이 튈르리궁을 습격했다. 그들은 루이 16세 일가를 탕플 탑에 유폐시켜 버렸다. 로베스피에르는 “왕은 무죄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를 무죄라고 선언하는 순간 혁명이 유죄가 된다. 이제 와서 혁명을 잘못이라고 할 수 있는가? 왕을 죽여야 한다. 혁명이 죽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루이 16세를 처형시켰다. 이로써 왕정은 끝이 났고, 국민의회도 해체되어 새로 국민공회가 조직된다.
로베스피에르의 공포정치는 1년 사이에 만 7천명을 단두대로 보냈고, 지방 반란 진압 과정에서 따로 3만 명 이상이 학살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