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브라질진출 성공사례(신화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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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화창조(LG전자 브라질진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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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께서 다른 업무차 자리를 비우신 관계로 DVD영상을 하나 틀어주었다. 사실 교수님이 계셨으면 하는 생각도 했다. 수업 1시간 듣는 것이 보고서 써 내는 것보다는 덜 번거롭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기 시작했고, 여튼 브라질로 진출하게 된 LG전자에 대한 신화창조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이미 예전부터 LG가 해외에서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해왔고, 해외에서는 엄청 많은 이익을 내는 기업이라는 사실은 각종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었던 바, 브라질 진출은 어떤 과정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도 시작하면서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일단 브라질은 인구가 1억 8천만이 되기에 그런 많은 인구가 해외 시장 진출에 주요 타켓이라는 것을 인지하고는 그리고 큰 문제를 접하게 된다. 가전제품의 수입관세율이 40%라는 높은 관세율을 적용하고 있어서 외부에서 가전제품을 들여오는 것에 있어서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관세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해외진출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택한 방법이 현지 법인 및 공장 설립인데, TV등의 주요 생산 거점인 마나우스 공장과, 핸드폰의 주요 생산 거점인 따우바떼 공장을 설립하여서 LG전자는 현지화를 추진하게 된다.

그러나 시작 하자마자 90년대 후반에 브라질은 외환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경제가 매우 어렵게 되어서 브라질로 건너간 주요 부품들의 컨테이너가 쌓이게 되고, 그로 인해서 재고 정리 및 각종 업무에도 차질이 생기며 브라질 진출 5년 동안 적자 500억이라는 엄청난 재정손실을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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