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신학연구
- 최초 등록일
- 2010.02.01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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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혁주의 신학연구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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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 전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 어떤 교단의 신학교에서 성경의 말씀을 신학생들이 믿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그들이 사역을 나가면 성도들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다 믿는 척한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듣고서 왜 그들이 신학교를 다닐까라는 생각을 했고 개혁주의 신학 연구책의 내용들이 생각났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아니라 인간이 지어놓은 하나의 글로만 인식을 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적들은 재미난 하나의 이야기 일뿐인 것이다. 그러한 모습에서 그들이 정말로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은 믿고는 있는지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예수님의 죽음이 우리와는 어떠한 관계가 되는지에 대한 생각들이 스쳐 지나갔다.
그들은 정말로 하나님을 믿고는 있을까? 정말로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되었고 하나님의 대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쓴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구약이건 신약에서건 어디서든지 일어난 기적은 피조물인 우리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해서 창조자가 하신 일들을 그저 재미난 일로만 본다는 것은 더욱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그 예로 마가복음 6장에서 베드로가 물 위를 걷다가 믿음이 부족하여 물에 빠질 때에 예수님이 꾸짖으시며 구하시는 장면이 있다. 이 부분을 그들은 베드로가 물 위를 걸은 것이 아니라 물 위로 살짝 나와 있는 돌을 베드로가 밟고 가다가 돌이 없어서 물에 빠진 것이라고 말을 한다. 이러한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하는 것도 재미가 있으며 그것을 믿는 사람들은 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들이 하나님의 능력, 그분의 아들인 예수님의 능력은 얼마나 믿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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