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관리의 실폐사례(상주참사)
- 최초 등록일
- 2010.01.23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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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에서 발생한 위기관리의 실폐 사례입니다.
아직도 해결되지않은 사건입니다.
목차
1. 사건의 개요
2. 상황 및 전개과정
3. 사건에 대한 위기관리의 문제점
4. 사건을 통한 위기 대처 방안
본문내용
1. 사건의 개요
(1) 발단
2005년 10월3일 오후 5시41분쯤 경부상주기 계산동 상주 시민운동장 직3문 출입구에서 상주자전거축제행사의 하나인 ‘MBC가요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입장하던 시민 11명이 압사하고, 30여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망자들은 상주 성모병원과 상주적십자병원에 분산 안치 되었고, 부상자들은 두 병원을 포함, 상주시내 병원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날 사고에선 특히 노인과 어린이 등 노약자들의 피해가 컸다.
목격자들은 “행사 시작에 앞서 문이 열리자 앞쪽에 서 있던 사람이 넘어지면서 뒤에 입장하던 시민들이 연쇄적으로 넘어져 깔리고 밟히는 참혹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운동장에는 가요콘서트를 보기 위해 1만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있었으며 사고가 난 출입구인 직3문 앞에서 5천여 명 정도가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 사건의 증폭
상주공연장 압사사고를 두고 공연기획사와 경찰 ,MBC와 상주시의 책임회피로 인하여 사고수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안전관리 소홀(안전요원 부족, 이벤트업체의 보험 미가입)에 따른 문제와 함께 언론의 집중을 받게 되면서 사고와 관련된 숨은 의혹(상주시장과 기획사 대표간의 특혜의혹 등)들이 밝혀져 사건이 점점 확대·증폭 되었다.
(3) 사건의 조정
공연장 참사와 관련하여 사건 발생 5일 후 10월 18일을 기준으로 상주시청 박 국장을 비롯해 김 모(50) 새마을과장, (사)국제문화진흥협회 회장·부회장, 경호업체대표 등 5명이 구속되고 김 시장과 상주시청 정모(47) 계장 등 2명이 불구속 되는 등 7명이 사법처리 되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