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 예절(服裝禮節)

목차

제 1절 한복예절
1. 남자한복의 종류와 입는 법
1) 종류
2) 입는 법
2. 여자 한복의 종류와 입는 법
1) 종류
2) 입는 법

본문내용

복장 예절(服裝禮節)

고금(古今)을 통해 보더라도 의식주(衣食住)라 하여 옷(衣)을 먼저 말했다.
현대는 국제화 추세이므로 서양에서 발달한 양복과 양장이 가장 편리한 복장으로 현실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면서도 각 민족은 전통적인 민족의상의 보존에 힘쓰며, 어느 의미에서는 고유 예복으로 자리를 굳혀 가는 양상을 띄고 있다.
우리 나라도 한복(韓服)이라는 민족의상이 평상복의 자리를 떠나 명절이나 가정의례 등에 입는 예복 범주로 고착화되는 현상을 부정할 수 없다.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은 유행에 따르고 고급 상표의 제품을 입는 것이 아니고, 때와 장소에 어울리게 단정하게 입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련된 복장이란 자기 스타일의 옷을 맵시 있게 입는 것이고, 낡은 의복이라도 자기에게 어울리고 깨끗하면서도 단정하게 입는다면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좋은 인상을 갖게 해 줄 것이다.

제 1절 한복예절(韓服禮節)

1. 남자한복의 종류와 입는 법

1) 종류
(1) 갓 : 출입용 모자이고, 두 가닥의 갓끈을 턱밑에 맨다.
(2) 망건 : 상투를 튼 머리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싸매는 역할을 한다.
(3) 탕건 : 상투를 깎은 맨 머리에 갓을 쓰려면 흘러내리지 않도록 갓 밑에 쓴다. 망건을 맨 경우는 탕건이 필요 없다.
(4) 정자관 : 가정에서 갓 대신 스는 모자의 일종으로 망건 위에 쓴다.
(5) 도포 : 겉옷이다. 예복으로서 소매가 넓고 양 옆을 틔웠으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