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에서 실존적 공간
- 최초 등록일
- 2009.12.27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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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린왕자를 읽고 그 안에서 실존적 공간에 대한 서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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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실존적 공간이란 인간을 사회적, 문화적 전체로 귀속시키며, 인식적 공간은 인간이 공간에 관하여 사고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어린왕자 책에서 어린왕자가가 사는 소혹성은 어린왕자에게 실존적 공간이 된다. 책에 있는 말을 빌려보면 ‘실존적 공간은 자기를 중심으로 하는 주체적 인간의 체험에 바탕을 둔, 체험자의 의식에 형성된 공간. 환경에 대한 안정된 이미지를 가리킨다‘라고 하였다. 어린왕자는 자기의 별에서 자기를 중심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고 주변에 환경인 꽃 한 송이, 세 개의 화산과 바오밥나무 등 서로 길들이고 길들여지면서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또한 해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슬픔‘을 달래는 그의 뒷모습, 우주 공간에 홀로 존재하는 듯 한 그의 삶의 조건은 애초부터 은은한 애수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며 성장하고 체험하며 행동하고 기억하는 등 주관적인 실존적 공간이다.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을 떠나 일곱 개의 별을 방문하면서 각 별마다 다른 성격을 가진 인문들을 만난다. 그러나 그 인물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다. 각 별에는 혼자 있다는 점과 모두 자기모순에 빠져있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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