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012` 감상문

소개글

2012년 지구멸망을 주제로 한 영화 `2012`를 감상하고 쓴 글입니다.
영화의 기본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하고 이후 느낀 점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Movie Overview
2. Story Summary
3. Impression of the Movie

본문내용

2. Story Summary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의 그 날 2012년! 여느 고대 민족처럼 마야인들도 인류의 멸망을 믿었다. 그들은 우주달력을 사용하면서 약 5천 년을 주기로 인류 문명이 순환한다고 예언했다. 그들의 기원전 3114년 8월 12일 달력에 따르면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가 멸망하며 그 이후는 날짜가 없다고 전한다. 그런데 이 예언이 현실이 될 수도 있는 자연현상을 인도의 젊은 과학자 사트남(지미 미스트리)이 발견하여 그의 친구인 백악관 소속 지질학자 햄슬리(치웨델 에지오프)에게 알려주게 되고, 그는 곧 2012년 지구가 멸망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태양 흑점의 폭발로 튀어나온 뉴트리노가 지구 내부를 끓어오르게 만들어서 급속한 지각 변동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미국을 주축으로 한 강대국들은 3년 동안 선별된 지구인을 피난시킬 계획을 수립하게 되고, 2012년이 되자 결국 전세계는 멸망하기 시작한다. 이혼 후 리무진 기사로 연명하는 무명 소설가 잭슨(존 쿠삭)은 전처(아만다 피트)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괴짜 DJ(우디 해럴슨)로부터 지구 멸망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다. 세계 곳곳에 지진, 화산폭발, 해일이 일어나고 잭슨과 그의 가족은 몰래 꾸려진 인류 생존팀에 합류하기 위해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다.
땅이 뒤집어지고 화산이 폭발하는 지구멸망의 순간 주인공은 어렵게 구한 비행기를 타고 현대판 노아의 방주(Ark)가 있는 중국 티베트에 무사히 도착한다. 그러나 도착했다는 안도감도 잠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