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복식사 (로코코시대 분석 )

소개글

로코코 시대에 대한 전반적인 정리와 분석입니다
과제로 제출했었구요~

자료검색시간 절약하시고~
잘활용하시면 좋겠네요~

목차

로코코 시대
1. 사회문화적 배경
- 회화 공예 건축 조각과 의상분석
2. 복식의 개요
3. 여자의 의복
* 로브
로브 볼랑 (robe volante)
로브 아라 프랑세즈
(robe a la francaise)
로브 아라 폴로네즈
(robe a la polonaise)
로브 아라 시르카시엔느
(robe a la cirecassienne)
로브 아라 카라코 (robe a la caraco
로브 아 랑글레즈 (robe a langlaise)
로브 아라 레비트 (robe a la levite)
슈미즈 아라 렌느 (chemise a la reine)
르댕고트 가운 (redingote gown)
만투아 (mantua)
버슬 드레스 (bustle dress)

* 외투 (outer wrap)
플리스 (pelisse)
펠레린 (pelerine)

* 슈미즈 (chemise)
* 코르셋 (corset)
* 파니에 (panier)












4. 남자의 복식
* 코트 (coat)
쥐스토코르 (justaucorps)
아비 아라 프랑세즈
(habit a la francaise)
프락 (frac)
르댕고트 (redinggote)

* 조끼 (vest)
베스트 (vest)
질레 (gilet)

* 바지 (breeches)
퀼로트 (culotte)
호즈 (hose)

* 외투 (outer wrap)
플리스 (pelisse)
펠레린 (pelerine)

* 슈미즈 (chemise)
* 크라바트 (cravatte)

5. 기타 복식
(1) 머리 장식
(2) 신발
(3) 장신구
*기타 복식

본문내용

1. 사회문화적 배경
18세기 초 프랑스 루이 14세의 후광으로 여전히 이전 시대의 호화로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프랑스는 세기의 문화를 대표하면서 유럽 전역에서 이전보다 더욱 독보적인 존재로 군립하고 있었다.각구은 프랑스 문화를 추종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겼으며 예술도 패션도 사교예절도 모두 프랑스식 일색으로 되었다. 파리는 세계의 문화도시로서 복식문화 전파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절대왕제의 딱딱한 틀이 부드러워짐과 함께 귀족사회는 서서히 몰락해 가고 문화양식에도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프랑스 사회는 이제까지의 형식적이고 엄격한 규칙을 버리고 감성적이며 쾌락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는데, 인간에게 내재하고 있던 이러한 감정이 새로운 예술 양식을 형성하는데



3. 여자의 복식
18세기의 기본 여자복식은 로브,슈미즈,외투 등으로 이뤄진다
. 로브
로코코 시대의 대표적인 여자의상으로 일반적인 여자의 드레스를 가운,또는 로브라고 한다. 로브는 고딕말기를 거쳐 로코코시대에 가장 아름답게 표현되었고, 이때는 호화로운 로브들이 만들어져 콜셋과 파니에를 입은후 언더스커트를 걸치고 그위에 언더 드레스와 로브를 착용하였다.
18세기 즁엽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스커트 버팀대인 파니에 두블로 인해 구성법은 한층 복잡해 졌다. 18세기 로브의 전형적인 모습은 가슴이 깊게 파인 데콜테와 크게 부풀린 스커트에서 찾을수 있다.
당시 네크라인은 유두가 보일정도로 가슴이 깊게 파인 U형태로 어꺠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로브의 가장 큰 특징은 소매끝에 다는 3~4겹의 층을 이루는 레이스 러플 앙가장트에 있다.
앙가장트는 소매를 더욱 우아하고 여성적인 분위기로 만들어 주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면서 팔발라(헝겊이나 레이스를 주름잡아 만든 트리밍)와 함께 18세기 로브의 가장 큰 장식적인 요소를 이룬다.
- 팔발라는 스터머커와 스커트의 A형 트임 가장자리 ,페티코트에 중점적으로 사용되어졌다.
* 색 가운(sack gown) : 루이14세 사망 후 루이15세의 섭정기에 엄격했던 궁정 에티켓이 약간 완화되면서 덜 공식적인 헐렁한 형의 가운이 유행하게 된 것에서 유래. 뒤에 와토 주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Adriana라는 무대 공연에서 마담 단코르(Mme Dancourt)의 의상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도 한다
* 와토가운 (로브 볼랑 / 로브 아라 프랑세즈)
* 로브 볼랑 (robe volante)
루이 14세떄 몽테스판 부인이 임신중에 입었던 넓은 실내복이 유행하게 되것으로 아드리엔느 가운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옷의 특징은 와토 주름이다
로브와토나 영국에선 와토가운로 불렸다.로브가 길어 걸을 때 마다 뒤가 아릅답게 너울거렸다.
그래서 로브볼랑 또는 로브바탕으로 불려졌다.

참고 자료

서양복식문화사 정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