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마케팅 성공 사례 분석 - 맥도널드, 피자헛, 베스킨라빈스 등등
- 최초 등록일
- 2009.12.18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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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컬러 마케팅 성공 사례 분석 - 맥도널드, 피자헛, 베스킨라빈스 등등
목차
마케팅이 중요한 시대
컬러 마케팅의 시초
패밀리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에 나타난 컬러 마케팅
1. 빨간색
2. 초록색
3. 노란색
컬러마케팅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컬러 마케팅의 시초
컬러 마케팅의 시초는 1920년대 파커사에서 만든 만년필이라고 한다. 파커는 화살표 모양으로도 유명한데, 종전에 검은색이나 갈색이던 만년필에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립스틱의 붉은색을 사용해서 엄청나게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품질이나 디자인은 기존의 제품과 같지만 과감한 컬러의 변화를 통해 많은 매출을 올린 붉은색의 파커 만년필이 컬러 마케팅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에 나타난 컬러 마케팅
대부분의 기업들이 현재 컬러 마케팅을 통해 자사의 제품과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 이 중 현재 국내에서 영업 중인 패밀리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에 나타난 컬러 마케팅에 알아보고자 한다. 이 분야의 회사들은 대부분이 외국계 회사들로 국내보다 한발 먼저 컬러 마케팅을 시작했고 외식 업체들이 다른 분야에 비해 컬러 마케팅에 더 많이 신경 쓰고 있기 때문이다.
외식 업체가 컬러 마케팅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이유는 일단 소비자의 관심과 이목을 끌기 위해서다. 길거리의 많은 음식점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컬러의 음식점은 그 자체로도 소비자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대부분의 외식 업체가 로고나 간판을 자극적인 원색으로 사용하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사람들의 눈에 띌만한 컬러를 사용하지 않는 음식점은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지만 원색의 큼직한 간판을 사용하면 지나가면서 한번쯤 쳐다보게 되고 그 때 본 기억이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아 결국은 다시 찾아가게 된다.
또한 원색이 음식점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음식의 맛을 표현하는 데에는 원색이 가장 좋다. 빨간색을 보면 매운맛이 생각나듯이 원색은 그 음식점의 이미지를 나타낼 수도 있고 식욕을 돋우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