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 책을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09.12.16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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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앤디워홀 책을읽고서 쓴글(책은 파란+분홍표지)
목차
그때 그 시절
최고가 되기까지
예술
삶
사랑
지금도 우리 곁에
본문내용
그때 그 시절
뉴욕은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었고 앤디 워홀도 그 수혜자중 한 사람이었다.
1950년대 예술의 중심지는 더 이상 파리가 아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뉴욕에서는 수 많은 것이 태동했다(대안문화, 일간지, 대형 방송국, 유수 출판사 등등). 그래픽 디자이너 일자리를 구하던 앤디워홀에게는 아주 좋은 환경이었다고 한다.
예술가에게 필요한 것은 예술가로서의 뛰어난 자질이겠지만 앤디워홀이 가졌던 뉴욕의 환경처럼 예술가의 기질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수 요소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 알게 된 것이 막스 에른스트, 마르셀 뒤샹, 마르크 샤갈, 이브 탕기 등이 유럽의 탄압으로 뉴욕에 정착했는데 반대로 이들도 미국의 추상주의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14쪽을 보면 액션 페인팅이라는 것이 있는데, 고3 입시를 할 때 전임 선생님께서 앤디 워홀의 동영상을 보여주셨다. 그때 처음 앤디 워홀을 알게 되었는데 액션 페인팅을 하는 장면도 있었다. 물감 통을 통
사랑
사실 이 책을 읽을 때 이 챕터를 제일 먼저 읽었다. ‘사랑’이라고 적혀진 빨간 페이지가 날 유혹 하는 것 같았다. 앤디 워홀의 사랑은 어땠을까 궁금해서 펴보았는데. 동성애자라니....좀 많이 놀랐다. 인터넷을 좀 뒤져보니 이런 글이 나왔다.
‘워홀은 젊고 멋진 남자 모델들을 곁에 두길 원했고, 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영화나 사진, 작품으로 만들어 내기도 했지요. 다행히도 그가 가진 명성은 높았기에 그를 쫓는 남자들은 적지 않았습니다. 물론 여자들도 그와 사귀고 싶어 하고,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길 원했습니다. 워홀은 그녀들의 바람을 이용했지요. 그러나 육체적 접촉을 혐오했던 그였던지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