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련기사에 따른 자기견해
- 최초 등록일
- 2009.12.15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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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련기사를 읽고 쓴 자신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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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맞추기·구구단 거꾸로 외우기… 수학놀이, 엄마가 함께 해주세요
박종하(38·`The brains`대표), 송명진(37·프리랜서 작가)씨 부부는 고려대 수학교육과 캠퍼스 커플이다. 대부분의 부모라면 지레 겁먹고 사교육에 전적으로 의지하기 일쑤인 수학 과목을 부부는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들 박지수(12·서울 삼광초 6)군과 딸 박지민(10·삼광초 4)양에게 공부를 강요하기보다 수학에 재미를 느끼도록 노력하는 편이다. 집안 곳곳에 퍼즐이나 블록 같은 수학 교구를 배치해 틈날 때마다 가족 모두 즐겼다. 어려운 창의력 신장 문제를 놓고 같이 고민해보기도 했다. 구구단을 거꾸로 외우기도 하고 전개도를 직접 그려 도형을 만들어보기도 했다.
지수와 지민이는 지금까지 수학 학원은 물론 보습 학원조차 다니질 않았다. 박씨는 학원은 재미와는 거리가 먼 방식으로 단순한 지식만을 강조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또 수학적 지식을 배우는 것은 중·고등학교 때 가서 해도 늦지 않다.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고력을 키워주는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부부는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활동으로 문화생활을 꾸준히 했다. 현재 아이들은 송씨가 맡아 직접 가르치고 있다. 수학은 반드시 하루에 한두 문제 이상 풀도록 지도하고 모르는 문제는 힌트를 주면서 스스로 풀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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