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락도 살인사건 전반적인 스토리& 인물 분석 및 감상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9.12.12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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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토리, 주인공(각각 인물 분석), 캐릭터 소개, 작품의 핵심 메시지(키워드), 흥미롭게 본 장면과 이유, 감상 및 총평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목차
※ 감독 및 주연배우
※ 스토리 개요 (시놉시스)
※ 등장인물의 캐릭터 소개
※ 작품의 주제 : 작품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
※ 흥미롭게 보신 장면 : 영상이나 음향 기법이 독특한 부분, 혹은 여러분들이 인상깊게
보신 장면에 대한 설명
※ 감상 및 총평
본문내용
※ 스토리 개요 (시놉시스)
1986년, 아시안게임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던 9월. 목포앞바다에서 토막 난 사람 머리통이 발견된다. 사체 부검 결과, 토막 난 머리통의 주인이 인근에 위치한 섬, 극락도 주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특별조사반은 본격적인 수사를 위해 사건 현장 탐문에 나선다. 형사들은 송전 기사의 합숙소와 보건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살인사건의 흔적으로 보이는 핏자국과 부서진 무전기 등을 발견하지만, 끝내 한 구의 시체도 찾아내지 못한다.
바깥 세상 돌아가는 일엔 도통 관심이 없는 듯 순박하기만 한 섬주민 17명이 사는 작은 섬, 극락도. 천국 같은 이 곳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김노인의 칠순 잔치가 벌어진 다음날 아침, 두 명의 송전기사의 사체가 발견된 것. 함께 화투판에 있었던 덕수(권명환)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르지만 그의 행방마저 묘연한 채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든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박해일의 신약을 섬 주민에게 실험한 것 이다. 그 신약은 두뇌를 좋게 하는 장점이 있지만 환각상태에 빠지는 단점이 있다. 그 약을 나이에 비해 머리가 많이 나쁜 춘배(성지루)에게 설탕에 넣어서 과다복용 시킨다. 그 후로 춘배는 숨은그림찾기도 잘 맞추고 추리도 하는 등 머리도 많이 좋아졌지만 환각상태에 자주 빠져 사당의 열녀귀신을 자주 보게 된다. 충격으로 말을 못하던 김 노인도 약을 먹고 점차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춘배는 약의 부작용으로 환각 때문에 화투판의 모두를 살해한다. 박해일은 화투판 살인사건이 자신의 신약의 부작용인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 춘배의 스케치북 뒤에 "이장이 들여놓지 말아야 할 것을 들여놨다"란 쪽지를 붙여 놓는다. 화투판 살인사건으로 섬 주민들은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춘배는 자신의 스케치북에 "이장이 들여놓지 말아야 할 것을 들여놨다"란 쪽지는 발견하고 범인을 추리하면서 쪽지를 쓴 사람이 누군지 찾게 된다. 화투판사건의 돈 가방을 찾고 있던 춘배는 이장 집에 복면을 쓰고 잠입하여 돈 가방을 찾아낸다. 거기서 춘배의 실수로 이장과 이장아들은 자다가 깨고 복면을 쓰고 있는 춘배와 실랑이를 벌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