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화재사건에대해
- 최초 등록일
- 2009.12.0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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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건의개요, 발생원인, 문제점, 고칠사항, 윤리적문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사고의 개요
발생원인
문제점
고칠 사항
윤리적 문제
본문내용
사고의 개요 : 대구광역시 중구 성내동 중앙로역 구내에서 50대 정신지체의 한 남자가 플라스틱 통에 들어 있는 휘발유에 불을 붙인 뒤, 바닥에 던져 12량의 지하철 객차를 뼈대만 남긴 채 모두 태워버린 대형 참사로,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에 일어났다.
발생원인 : 50대 중반의 한 정신지체장애인이 자신의 신병을 비관하다 판단착오로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방화범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명덕역에서 지하철을 탄 뒤 경로석에 앉아 있다가, 성내동 중앙로역에서 열차가 서행하는 틈을 타 갑자기 불을 질렀다. 이 사고로 열차는 완전히 불에 타 뼈대만 남았고, 중앙로역 천장과 벽에 설치된 환풍기, 철길 바깥쪽 지붕들도 모두 녹아 내려 역 구내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바뀌었다. 출근시간이 지나기는 했지만, 많은 시민들이 타고 있어서 인명피해도 엄청나 192명이 사망하고 148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또 하나의 원인은 대구 지하철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의 과실이다. 그들이 조금만 신속한 대처와 인명구조를 했다면 역은 탔을지라도 인명피해는 크지 않았을 것이다.
문제점 : 안전시스템의 총체적 부실과 안이한 대응이 문제가 되었다. 사고 다음날 정부는 대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으나, 사고 직후 대구광역시와 지하철 종사자들이 사고를 축소·은폐하고, 현장을 훼손하는 등 부실한 대응으로 피해가 확대된 것으로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주었다. 이로 인해 방화범과 지하철 관련자 8명이 구속 기소되었고, 방화범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