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쿨하스 생각, 이론, 건축물
- 최초 등록일
- 2009.11.30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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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렘 쿨하스가 건축을 공부하며 그의 배경에 대하여 서술하고
공부하며 품엇던 생각들과 이론
그리고 지금의 결과물 3가지 방향에서 렘쿨하스를 알아본다.
목차
Rem Koolhaas’s
· Glasses
· Pen
· Fruit
· Bibliography
본문내용
로테르담 출생
인도네아에서 생활, 이후 귀국
하게포스트 저널리스트
네덜란드와 로스엔젤레스 등에서 시나리오작가 활동
런던 AA스쿨에서 공부
미국정부의 하크니스 연금지원금 수혜
뉴욕 도시 및 건축학회 객원 연구원
‘정신착란증의 뉴욕’ ‘맨해튼의 반현상’ 등을 집필
네덜란드 의회청사 현상설계 당선
‘S, M, L, XL’ 출판
이후 하버드대 교수
건축공간체험은 연속적이나 공간지각은 불연속적이기 때문에 한 개인이라도 상황에 따라 어떠한 기억이 작용하느냐에 따라 같은 공간을 체험하더라도 그 인식은 달라진다.
MoA는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강력한 시각적 끌림에 의하여 시선을 고정시킨다. 뻥 뚫려 있는 코어 반대로는 전시실과 강의룸 ,오디토리움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런 공간으로 들어가는 통로까지도 보이지 않는다. 관람객이 관람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하면서 MoA의 재미있는 공간체엄이 시작되고 비로소 관람객들은 공간을 체험하고 숨겨져 있던 공간들을 연속적으로 만나게 된다. MoA의 공간체험은 내가 보이는 곳을 지나서면 어떠한 곳이 나올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하고 자연스레 연속적인 체험을 유도하여 공간을 지각하도록 하는 구성으로 짜여있다. 숨어있는 공간이 보여지면서 공간의 지각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람객들로 하여금 여러가지 공간지각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부여한다. 램프로 이루어진 객석은 꼭 한번 앉아보게 하며 계단을 내력가면서 투명하게 서있는 측면의 벽은 그 뒤로 보이는 공간을 상상하게 하고 정면에 투명하게 보이는 또 다른 통로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의문을 자아내기에 충분히 그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것이다. 관람객이 외부에서 건축물을 보고 입구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오게 되는 순간까지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지 못했던 공간을 인식하고 지각하게 하며, 전에 없던 기억들을 우리 뇌리에 강하게 기억시켜주는 작품이다.
참고 자료
라파엘 모네오가 말하는 8인의 현대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 저 / 공간사
OMA 광기와 밀집문화의 건축
김원갑 편저 / 세진사
렘 쿨하스의 건축
김원갑 저 / 시공 문화사
空間Space/공간
Concept/현대건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