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내혁명 1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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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이란 뇌에서 내린 지령을 세포에 전달하는 물질이다.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노르아드레날린이란 호르몬이 분비되고 공포감을 느끼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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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르몬이란 뇌에서 내린 지령을 세포에 전달하는 물질이다.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노르아드레날린이란 호르몬이 분비되고 공포감을 느끼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그러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면서 산소공급량도 줄어든다. 산소가 부족하면 혈소판이 파괴되고 파괴된 혈소판은 혈병으로 변해 혈관수축을 가속화시켜 결국 질병으로까지 이어진다. 한편, 뇌는 기분이 좋아지면 쾌감을 주고 젊음을 유지시켜 주면서 암세포를 파괴하는 호르몬인 -엔돌핀을 분비한다. 이렇게 인체에 유익한 이 호르몬이 ‘뇌내 모르핀’이다. 이렇듯 마음가짐에 따라 뇌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이 다르다.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사고하면 오랫동안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활성화시켜 뇌내 모르핀을 분비할 수 있을까? 마슬로의 5단계 욕구단계설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가장 기본적이고 본능적인 욕구인 식욕, 즉 식생활이다. 예전에는 먹을 것이 없어 못 먹어서 문제가 됬지만 현대 생활에서는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된다.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은 쉽게 말해서 먹은 만큼 소비를 시키지 못해 그렇게 되는 것이다. 과식을 하여 다 쓰고 남은 영양소는 지방으로 변해서 에너지로 축적되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든 넘치는 것보다는 모자라는 것이 낫다. 지방 역시 필요 이상으로 축적되면 혈관을 막는 원인이 된다. 그렇다고 해서 인간이 먹는 음식 중에서 가장 맛이 좋은 영양분인 지방의 섭취를 중단하게 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되어 그만큼 특성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어 위험할 것이다.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근육량을 늘리고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방은 근육 안에서만 연소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운동을 하면 에너지가 발생하고 동시에 독성 활성산소가 발생되므로 이것을 완전히 중화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보통 25세 후에는 뇌의 발육이 멈추면서 인체 내부의 독성 활성 산소를 중화시켜주는 SOD의 생성이 멈추므로 뇌내 모르핀을 분비시킴으로서 독성 활성 산소를 중화시켜 주거나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여 중화시켜 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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