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액추얼리
- 최초 등록일
- 2009.11.26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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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브액추얼리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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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3년 겨울, 크리스마스는 ‘러브 액츄얼리’라는 영화가 개봉하고, 그 뒤로는 많은 사람에게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이 퍼졌다. 이 영화의 인기도 높아졌으며, 이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고 행복감을 안겨준 영화로 기억되고 있다. 많은 마케팅 비용을 들인 것도 아니었지만, 짧은 사랑이야기들이 묶여 더 큰 사랑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로 너무나 가슴 벅찬 감정을 안겨준 영화였다. 크리스마스 몇 주 전부터 크리스마스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몇 년이 지났지만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사랑이야기는 이 영화만큼 좋은 영화는 더 나오지 않은 것 같다. 지금 다시 보아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다.
첫 번째 에피소드 – 오래된 짝사랑, 과연 해피엔딩일까?
회사동료 칼을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사라. 그의 상사인 해리는 그런 사라에게 크리스마스 시즌을 겸해서 이제 그만 칼에게 사랑을 고백하라고 조언해준다. 사라는 고민을 하다가 칼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데이트를 하게 되지만,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라의 남동생의 잦은 전화로 인해 평범한 데이트조차 할 수가 없게 된다. 대화도중이나 달콤한 순간에도 울려대는 남동생의 전화를 외면할 수 없는 사라. 그리고 그러한 사라의 모습에 칼은 더 이상 사라에게 다가가는 것을 포기하고 크리스마스를 결국 함께 보내지 못한다. 사라는 자신이 사랑하는 칼 대신 요양원에서 자신을 그리워하는 남동생에게 달려가고 만다. 그렇게 사라의 오랜 짝사랑은 결실을 맺지 못하는 것처럼 보여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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