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결혼풍습
- 최초 등록일
- 2009.11.19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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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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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통혼례의 절차
폐백 드리는 절차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결혼 풍습은 언제 부터인지 모르지만 서양의 문물이 들어오면서 상이하게 변화하고 새로운 풍습이 첨가되는 양상을 보여 왔는데, 우선 현대 결혼 풍습을 알아보고 전통적인 결혼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다.
요즘 결혼 풍습은 우선 상견례 일정을 잡는 것으로 결혼 준비는 시작된다.
양가의 부모님들을 모시고 앞으로 한 식구가 될 사람을 소개하는 이 자리는 보통 직계 가족이 참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교통이 편하고 찾기 쉬운 곳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한 쪽이 지방이라면 장소를 일방적으로 정하지 않고 상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소한 2-3주 전에 상견례 장소와 시간을 확정해서 양가에 통보하고, 부모님들의 취향에 따라 한·중·일·양식 전문 식당을 예약한다. 결혼택일은 상견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결정하는 것이 좋은데, 양가의 경사일이나 제삿날을 피해서 잡도록 한다.
결혼 정보의 수입을 해야하는데, 주변의 친구나 선배, 친척 중 최근에 결혼을 한 사람이 있다면 경험담을 묻고 참고하도록 한다. 그리고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필요한 정보는 바로바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선택한 웨딩홀, 드레스샵, 스튜디오 등을 선택하고 비교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인터넷 검색으로 웨딩홀이나 스튜디오 선택에 대한 기본적인 기준을 정해놓는데, 장소, 비용 등을 고려하려 최소 2~3군데를 아보는 것이다.
예식장 선택에 있어서 예식장은 3개월에서 5개월 전에 예약 하는 것 이 보통인데, 유명하고 인기있는 웨딩홀은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기다려야 식을 올릴 수 있을 정도인데, 거기다 원하는 일짜 시간대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주말 좋은 시간대 예식은 예약 경쟁이 더욱더 치열하다. 예식장을 선택할 때는 양가가 합의해서 지역을 먼저 결정하고, 하객수를 고려하여 웨딩홀의 크기를 결정하고, 피로연음식 가격을 필히 고려해서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지, 음식이 맛이 있는지 부대 서비스시설로 어떠한 것이 제공되는지를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