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의 여성체육- 해방전 해방후.
- 최초 등록일
- 2009.11.1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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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제 강점기의 해방전 해방후의 여성체육
목차
1. 해방 전 & 해방 후 여성체육
가. 해방 전 (일제강점기)시대의 여성체육
- 여성교육
- 여성체육
- 이화의 체육
나. 해방과 여성체육
- 이화 학당의 체육과 창설
- 발전과정
- 각종 대회 참여 및 국제 종합경기 참가
- 여성스포츠 단체의 탄생
(한국여성체육협회, 보건체육회)
본문내용
1.해방 전 & 해방 후 여성체육
가. 해방 전 (일제강점기)시대의 여성체육.
1. 여성교육
1911년 조선교육령이 제정된 이래 식민정책의 변화에 따라 세 차례 개정되었다. 조선교육령의 내용을 중심으로 식민국가의 여성교육을 평가해 보면,
교육목적의 변화는 없었다. 여성교육의 목적을 수신과목을 중심으로 보면
성별분리에 의한 부덕의 함양으로 일관되어 있다.
전반기(1911~1938)에는 ‘황국신민’과‘황국여성’이라는 단어가 보이지 않으나 후반기(1938~1945)에는 내선일체방침에 따라 일본의 교육령이 그대로 적용됨으로써 ‘황국신민’이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즉, 조선인을 법규상으로는 황국신민 속에 포섭한 것이다. 그러나 이 ‘황국신민’속에 여성은 포함되지 않았다. 여성은 남성신민과 구별되는 ‘황국여성’으로 표현되었다.
일제식민국가에서 여성교육의 목적은 조선의 가정에서 어머니들이 일제의 황국신민화교육의 담당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었다.
2. 여성체육
조선의 식민화가 진행되면서 신문, 잡지, 영화, 방송 등 매체의 확산이 이루어지고 스포츠, 영화, 연극, 대중가요 등 대중오락물이 발달하면서 여성은 이들을 적극적으로 향유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한국사회발전과 여성체육 김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