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매너 유럽,
- 최초 등록일
- 2009.11.1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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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라별 매너입니다
유럽권..
목차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본문내용
[에티켓]
마지막으로 ‘에티켓’이라는 단어가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프랑스에서는 행동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고대 프랑스어의 동사 estiquier(붙이다)에서 유래한 말이다.
프랑스 혁명과 함께 귀족들은 몰락하고 새로운 부르주아지들이 중심세력이 된다. 이 때 베르사이유의 에티켓은 영국으로 넘어간다. 여기서 영국의 젠틀맨(gentleman)이 나온다. 또한 프랑스 혁명 이후 프랑스 중심의 궁정 스타일의 에티켓이 붕괴되고, 런던으로 넘어가 새로운 에티켓이 꽃을 핀다. 상류사회 계급의 사람들이 자신의 세련된 몸가짐과 고상함
에티켓이라는 말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그것들은 사회생활에 필요로 하고 있는 관행, 관습을 형식화하여, 이를 지킴으로써 사회생활이 원만하게 운영되며, 개인적으로 교양 있는 사람으로 평가받게 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그것들은 하나의 사회적 불문율로써 행동 기준인 것이다. 반면 매너는 에티켓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에티켓은 형식이며, 매너는 방법인 것이다. ‘인사 한다’는 것은 에티켓이며, 그 인사를 경망하게 하느냐 공손하게 하느냐는 매너 문제이다. 따라서 아무리 에티켓에 부합하는 행동이라 해도 매너가 좋지 않으면 품위 있는 인간으로 대접받기는 어려울 것이다.
[인사]
* 작은 상점이든 음식점이든 큰 상점에서 카운터든, 나가고 들어갈 때 꼭 꼭 인사를 합니다. 습관처럼 아주 당연하게요.
* 프랑스에서는 악수할 때 가볍고 빠르게 한다. 그리고 만날 때, 헤어질 때, 매일, 매번 할 정도로 자주 악수한다. ( 일반적으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먼저, 남녀간에는 여자가 먼저, 상대 남자의 사회적 지위가 더 높을 때는 예외이다.)
* 악수를 할 때 너무 심하게 잡거나 흔드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다.
* 프랑스 남성들은 손이 더럽다거나, 젖어있을 때에는 팔목을 내밀기도 한다.
* 친한 사람들이나 어린이에게는 서로 뺨을 맞대고 인사(bise)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