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산문강독_고조선
- 최초 등록일
- 2009.10.28
- 최종 저작일
- 2006.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고전산문강독 원문 해석입니다.
철저하게 직독직해 하려고 애쓴 흔적이 고스란히 리포트에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한자 단어는 해석 바로 밑에 주를 달아 놓았습니다.
그저 외우는 강독이 아니라 직독직해 하면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古 朝 鮮 (王 儉 朝 鮮)
魏書云 乃往二千載 有壇君王儉 立都阿斯達(經云無葉山 亦云白岳 在白州地 或云在開城東 今白岳宮是) 開國號朝鮮 與高同時 古記云 昔有桓因(謂帝釋也) 庶子桓雄 數意天下 貪求人世 父知子意 下視三危太伯 可以弘益人間 乃授天符印三箇 遣往理之 雄率徒三千 降於太伯山頂(卽太伯今妙香山) 神壇樹下 謂之神市 是謂桓雄天王也 將風伯雨師雲師 而主穀主命主病主刑主善惡 凡主人間三百六十餘事 在世理化 時有一熊一虎 同穴而居 常祈于神雄 願化爲人 時神遺靈艾一炷 蒜二十枚曰 爾輩食之 不見日光百日 便得人形 熊虎得而食之 忌三七日 熊得女身 虎不能忌 而不得人身 熊女者無與爲婚 故每於壇樹下 呪願有孕 雄乃假化而婚之 孕生子 號曰壇君王儉 以唐高卽位五十年庚寅(唐高卽位元年戊辰 則五十年丁巳 非庚寅也 疑其未實) 都平壤城(今西京) 始稱朝鮮 又移都於白岳山阿斯達 又名弓(一作方)忽山 又今彌達 御國一千五百年 周虎王卽位己卯 封箕子於朝鮮 壇君乃移藏唐京 後還隱於阿斯達 爲山神 壽一千九百八歲 唐裵矩傳云 高麗本孤竹國(今海州) 周以封箕子爲朝鮮 漢分置三郡 謂玄토-樂浪-帶方(北帶方) 通典亦同此說(漢書則眞臨樂玄四郡 今云三郡 名又不同 何耶)
魏書 위서 중국(中國) 역대(歷代) 왕조(王朝)의 正史(정사)인 二十五史(이십오사)의 하나. 北齊(북제)의 文宣帝(문선제)의 칙명으로 魏收(위수)가 편찬(編纂)하였음. 後魏(후위) 일대의 역사(歷史)를 편년체(編年體)로 기록(記錄)하였음
乃 이에 내㉠이에, 곧 ㉡너 ㉢이전에
往 갈 왕㉠가다 ㉡보내다 ㉢옛날 ㉣과거 ㉤언제나 ㉥이따금 ㉦일찍
帝釋 ①제석천(帝釋天) ②제석신(帝釋神)
帝釋神 무당이 받드는 가신제(家神祭)의 대상(對象)으로서 한 집안 사람들의 수명(壽命), 곡물, 의류 및 화복(禍福)에 관한 일을 맡아본다고 하는 신. 굿의 열두 거리 중 여섯째 거리의 이름
.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