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한국문학통사 요약 리포트 -5.5. 설화에 나타난 상하 ․ 남녀 관계 ,5.6. 연극의 자취를 찾아서

소개글

한국문학통사 파트별로 요약정리한 자료입니다.
표 또는 도형을 이용, 도식화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요약본 제출용으로도 좋고
시험 기간에 모아 놓고 정리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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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5.5. 설화에 나타난 상하 ․ 남녀 관계
5.6. 연극의 자취를 찾아서

본문내용

5.5.2. 고승의 신이한 행적
가. 불교설화
∘불교는 재래의 신화를 새로운 사고체계에다 편입시켜 불교 정착에 도움이 되게 했음
∘재래의 신앙을 불교로 바꾸도록 하려고 불교신화를 내세워 건국신화를 부인하는 등 신화를 교체하고 전설의 전개방식 사용, 사찰 연기담까지 곁들여 세계의 전설적 경이를 더욱 확대하였음
∘불교 교단은 대중을 상대로 하여, 재래신앙에 대한 불교의 우위를 입증하고, 깨달음이 무엇인지 납득할 수 있게 하고, 바람직한 삶의 자세를 알려주려고 하는 이야기에 대중이 수용자로 머물지 않고 창작자로서도 참여해 합작품을 만듦
∘고승담은 중세문학의 보편적 갈래(교단과 민중의 합작, 기록과 구전의 병용도 널리 확인되는 공통점)
∘고승담은 보편중교를 민족문화이게 하고, 대중화하는 데 적극 이용됨
∘우리 고승담은 일찍 기록된 자료가 없는데, 이는 민중이 활발하게 참여해 구전의 고승담을 만들게 함
나. 여러 가지 고승담
∘불교가 재래의 신앙보다 우월하다는 주장을 편 이야기
- 보양 스님 이야기
⇒ 이무기는 민간에서 받들던 용. 보양이 서해 용궁에서 이무기를 데리고 왔다고 한 데서부터 재래 용신신앙보다 불교가 우월하다는 주장을 내세움.
- 의상의 부석사 창건 이야기
⇒ 의상은 자기위치를 지키고만 있고, 사모하는 중국 소녀가 사랑의 정염 때문에 용이 되어 불법을 수호하면서 세속에서는 이루지 못한 소망을 관철시키고자 함
∘원효와 의상, 범일
- 의상의 이야기 : ‘진’은 ‘진’이라고 하니, 높이 받들면서 찾아야 할 것은 더욱 멀어짐
- 원효의 이야기 : ‘진’과 ‘속’이 둘이 아니라는 말
⇒ 원효가 수많은 저술에서 역설한 사상의 핵심을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들이 꿰뚫어보고 누구나 알 수 있게 나타냄
⇒ 더럽고 깨끗하다는 분별에서 아주 벗어나지 못해 원효의 깨달음이 온전하지 못하다고 지적
- 범일의 이야기 : ‘속’이라야 ‘진’이라는 논리 ⇒ ‘선종’의 사상
∘미천한 처지에 자취를 감추고 사는 승려들의 기이한 생애
- 혜숙(상상을 뒤엎는 기행), - 혜공(관념 타파), 진정, 광덕(신을 삼아서 살아가는 처지), 욱면(계집종)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