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 관련 영화 고찰 - 아일랜드 ( 복제 관련 고찰 / 감상평 )등등 분석

소개글

인간복제 관련 영화 고찰 - 아일랜드 ( 복제 관련 고찰 / 감상평 )등등 분석

목차

◈ 감상 / 줄거리
결론

본문내용

◈ 감상 / 줄거리
아일랜드라는 영화는 어떤 사람(스폰서)의 체세포와 약간의 혈액 만으로 인간 복제를 할 수 있는 체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복제된 사람들은 자신이 복제 인간이라는 것을 알 수 없고 단지 살아가고 있는 환경이 자신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세계라는 것을 교육받는다. 하지만 주인공인 링컨 6-에코는 어느 날 외부에서 들어온 나방 유심히 관심 갖게 되고, 점점 무엇이 있는 것인지에 관해 외부 세계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산소가 있는 쪽으로 나방이 날아간다고 생각을 하
게 되면서 의문은 커지게 된다. 그리고 한 번씩 사라지는 동료들이 있었는데, 다른 좋은 세계 (아일랜드)로 갔다는 말만 듣게 된다.

자신이 복제 되었다고 느낄 수 있던 장면은 산모가 출산 후 살해되고 이어 장기를 척출당해 가슴이 열린 채 달려 나오며 죽기 싫다고 혈투를 벌이다 끌려 가는 동료를 본 것이었다. 그 이후에도 도망가던 중 장기가 필요할 때까지 수 많은 사람을 죽지 않게 특수 비닐팩에 약물처리해 둔 끔찍한 장면도 보게 되었다.

이렇게 이상한 일들만 겹치게 되는 상황에서 자신이 믿고 있던 모든 것들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다. 자기를 포함한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사실은 스폰서(인간)에게 장기와 신체부위를 제공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즉, ‘Island’로 선택되어 간다는 것은 자신의 신체부위를 재공하기 위헤 처참하게 죽어가게 된다는 것을 의미했던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아일랜드라는 것이 겉으로 꾸며낸 말인 것을 알 수 있다. 남들이 봤을 땐 ‘지구에서 유일하게 오염되지 않은 희망의 땅’이라는 예쁘고 화려한 수식들로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복제되지 않은 진짜 인간’인 사람들 (스폰서)의 욕심으로 복제 인간이 탄생된 것이고, 그 이후 스폰서의 장기가 문제가 생기면 가차 없이 죽게 되는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