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의 [서시] 분석 및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9.09.17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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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되세요^^
목차
1.시의 분석
2.그 당시 배경 (문학의 암흑기)
3.암흑기 문학의 특징
4.현대 문학의 특징
본문내용
나는 괴로워했다. / 삶의 부끄러움과 괴로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 미래의 삶에 대한 결의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현재의 상황적 갈등
* 하늘 : 윤리적 판단의 주재자
* 별 : 희망, 이상의 세계. 순수한 자아의 세계
* 바람 : 식민지 상황에서 오는 시련
* 밤 : 암담한 현실. 식민지 상황
윤동주는 식민지라는 암담한 현실 속에서 지성인으로서 겪어야 했던 정신적 고뇌와 아픔을 섬세한 서정과 투명한 시심으로 노래한 시인이다. 그는 고요한 내면의 세계를 응시하려는 순결한 정신의 소유자요, 자신이 걸어야 할 삶의 길에 순응하고자 했던 인간이다. 그를 일제 말기라는 문학적 공백기에 민족적 의지와 양심을 지켜주던 대표적 시인으로 평가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의 시가 시대적 상황의 투시와 양심에서 배태된 부끄러움의 인식 때문이다.이 시의 배경은 별과 밤 하늘이다. 별이 빛나는 그 밤 하늘 아래 시적 화자인 `나`가 존재하고 있다. `밤`은 암울한 시대 상황이며 자아의 실존적 암흑 의식을 표상하고 있으며, `별`은 외로운 양심의 표상이자 구원의 지표로 희망과 이상 세계를 상징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