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라라
- 최초 등록일
- 2009.09.13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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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연세대학교 내의 슬기샘에서 구입했는데 구입할 때 보니 ‘19세미만 구독불가’라는 빨간 딱지가 붙어있어 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책을 사기 전에는 장편소설인 줄 알았지만 산 뒤에 단편소설집이란 걸 알게 되자 과자 먹듯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 같았다. 이 책에 실린 단편 소설들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은 ‘자궁 속으로 사라지다’였다. 그 이유는 ‘자궁 속으로 사라지다’가 다른 소설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분량도 많았거니와 에로틱 판타지가 가장 적절하게 구현된 작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연세대학교 내의 슬기샘에서 구입했는데 구입할 때 보니 ‘19세미만 구독불가’라는 빨간 딱지가 붙어있어 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책을 사기 전에는 장편소설인 줄 알았지만 산 뒤에 단편소설집이란 걸 알게 되자 과자 먹듯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 같았다. 이 책에 실린 단편 소설들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은 ‘자궁 속으로 사라지다’였다. 그 이유는 ‘자궁 속으로 사라지다’가 다른 소설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분량도 많았거니와 에로틱 판타지가 가장 적절하게 구현된 작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에로틱 판타지가 적절하게 구현된 작품이란 독자가 그 작품을 읽을 때 독자 자신이 작품 속 인물과 동일화 될 수 있을 정도로 묘사가 잘 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에로틱 판타지는 현실 속에서의 비현실을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사람은 누구나 판타지적인 요소가 구현된 현실을 상상하곤 한다. 그러한 상상을 작가가 잘 표현해줬을 때 판타지 적인 요소가 잘 구현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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