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에 목숨걸지마라 - 습관바꾸기 편

소개글

마시멜로이야기, 선물,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멘토, 피라니아이야기 와 같은
자기계발 도서입니다. 우화적인 내용이 아니라 100가지 주제로 100가지 문장과 100가지 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기계발 도서 독후감을 찾는 분께 권하는 글입니다.

목차

1) 문장이 좋은 글
2) 내용이 좋은 글
3) 문장과 내용 모두 좋은 글
결론

본문내용

이 책은 100가지 주제에 대한 작은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책을 읽고 난 후 100가지 주제 중 문장이 좋은 글 17개, 내용이 좋은 글 8개, 문장과 내용 모두 좋은 글 4개를 꼽고 그 주제들을 한 번 더 읽고 생각해 보았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내 마음에 든 글을 몇 개를 요약해 쓰고 느낌을 정리한 시간을 가졌다.

1) 문장이 좋은 글

1.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세요.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이 문장의 내용은 이 책의 모든 내용을 함축해 놓은 문장이다. 글쓴이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커다란 위협`혹은 `위대한 일`들은 모두 `사소한 일`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에게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에서 비롯되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때때로 가벼운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라고 조언한다. 에를 들어 도로에서 끼어들기를 시도하는 운전자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기다리라 말한다. 그럼으로써 `문제 해결`이 아니라 `문제에서 피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음가짐에 따라 같은 상황이라도 다른 느낌과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음가짐에 따라 같은 상황이라도 다른 느낌과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8. 좋은 일을 하고 그걸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 보세요.
흔히들 우리는 ‘모 연예인이 모교에 X원을 기부했다고 알려져 큰 화제입니다.’라는 류의 기사를 접하게 된다. 연예인 혹은 유명인사들의 기부에는 단순한 사회 봉사를 넘어서 남에게 인정을 받고 싶다는 심리가 은근히 깔려있다. 모든 친절한 행위는 그 자체로도 아름답다. 하지만 선행을 하고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ㄷ다는 것은 친절을 넘어서 그 이상의 마술적인 것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 또한 가끔씩 하는 적선이나 기부를 하고 남에게 떠벌리기를 좋아했던 것 같다. 마치 나는 남들보다 더 착하게 산다는 것을 인정 받으려는 것처럼. 혹시라도 내가 다음에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을 나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나눔 그 자체를 실천해보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