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 - 그의 대중예술에는 대중이 없다

소개글

미술교육시간에 앤디워홀의 작품세계에 대한 감사을 적은 글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며 A+ 받은 발표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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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미술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다. 배경지식이 너무 부족한 탓인지 미술에 대해서는 의식적으로 노력을 해야 겨우 머릿속에 그러한 사실들이 입력이 되곤 한다. 팝 아티스트 앤디워홀의 초상화는 여러 번 본 적이 있지만,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그 유명한 마릴린몬로의 작품도 이 화가의 작품이라는 것이 내 머릿속에 각인된 것은 이번 미술시간에 본 비디오를 통해서이다. 그러고 보면 나의 미술에 대한 무식함은 철저한 무관심에서 온 것이리라. 사실 앤디 워홀에 대한 소개는 인터넷에 넘쳐났다. 그러한 사실을 다시 한 번 적기보다는 내가 느낀 앤디워홀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위의 괴상망측한 앤디워홀의 초상화. 오래전 유명한 화가들은 자신들의 초상화를 그렸다. 얼핏 듣기로는 그들이 모델을 댈 돈이 없어서 자신을 모델로 삼았다고 하는데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다른 시대의 거장들을 그들이 직접 그려놓은 초상화를 통해서 내가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다행스럽고 흥미롭다. 반면에 앤디 워홀은 모델료가 없어서 자신을 그리진 않았을 것이고, 자신의 인기관리에도 일가견이 있는 화가였다고 하니 동물적인 사업수단을 발휘했을 수도 있다. 어떤 의도이건 그가 죽은 후에도 나는 앤디 워홀을 어떻게 알게 되고 그의 초상화까지 이렇게 열심히 쳐다보게 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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