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7가지 힘을 읽고

소개글

상대를 상담할때 또는 인간관계를 유지할때에 있어서 질문의 중요함과
질문의 스킬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리포트를 통해 제출한 것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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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얼마나 질문을 잘 하는 사람인가? 살면서 나는 얼마나 질문을 해왔는가?
이 책이 주는 화두는 한가지다. “질문을 하라” 이 책에서는 질문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한 질문으로 통해 얼마나 큰 힘을 얻을 수 있는가를 깨닫게 되었다.
사실 난 재수를 해서 대학에 갔다. 내가 공부를 못했던 것은 사실 거의 공부를 안했기 때문인데 내가 재수를 통해서 훨씬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된것도 이 책을 읽고 되짚어보면 질문이란것을 해보기 시작했던게 아니었나 싶다.
이 책을 읽은 순간에는 갑자기 예전의 추억이 떠올랐다. 고 3시절까지 한번도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에게 질문이란걸 해본적이 없는데 재수시절, 인문계 반중에 단 두개반만이 명칭만 서울대반으로 존재했는데 그 반 분위기가 수업이 끝남과 동시에 다들 복도에 줄을 선채 선생님에게 질문하는 것이었다. 얼떨결에 나도 그런 분위기에 편승하여 질문을 하기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정말 공부하는 재미를 알게 되고 나도 모르게 공부에 빠져들게 되었다.
우리는 살면서 사소한 질문 하나를 빼먹은채 결국 아주 난감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남자들은 여자들보다도 질문하기를 주저한다. 나도 질문하기를 즐기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 간단한 예로 길을 못 찾으면 가까운 주유소나 나가는 행인에게 물어봐도 되는데 남자들은 질문이 자존심의 큰상처가 되는냥 질문을 하지 않고 계속 헤매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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