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6.21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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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엔트로피를 읽고 대학교 교양 수업 과제를 위해 교수님의 요구대로 열심히 1Page로 압축하여 쓴 소감문입니다.
아주 똑같으면 그 교수님은 눈치 채시니까 적절히 변형시켜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류는 20세기가 되면서부터 급속한 문명의 발전을 이룩했지만 물질 만능주의, 환경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을 남겨놓았다. 이러한 어긋난 방향을 향해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인류에게 『엔트로피』의 저자인 ‘제레미 리프킨’은 열역학 제2법칙을 근거로 이러한 상황을 우리에게 경고한다. 그러나 그의 예언과는 다르게 지금까지도 우리는 기계적 세계관에 입각한 발전을 이루면서 새로운 문명의 이기들을 얻었다. 리프킨이 책에서 경고하는 것과 같은 커다란 재앙은 없었으며, 앞으로도 당분간은 당장의 치명적 변화는 없을 것 같다. 사람들은 누구나 눈앞의 이익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의 주장에 따르기 위해 눈앞의 이익을 포기할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리프킨이 경고한 예언의 중요한 골격인 ‘엔트로피’의 의미를 알아보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종래의 세계관은 물질적 성장이 곧 진보라는 믿음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반기를 드는 것이 바로 엔트로피 세계관이다. 열역학에서는 `일`로 변환시킬 수 없는 양을 ‘엔트로피’라 정의하고 있다. 에너지를 변환시킬 때마다 엔트로피는 발생하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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