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리프킨 엔트로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8.2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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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를 읽고 쓴 창작형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관은 인생과 삶을 전체적인 관점으로 보는 틀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대학시절까지 내가 생각하고 있는 세계관은 점진적으로 진보하는 문명속에 인류가 살고 있다는 것이었다. 역사의 중간 중간 전쟁과 불일치, 다툼이 있을지라도 만물의 영장으로서의 인류의 지혜와 세계적 합의와 일치로 인간사회는 지속적인 번영과 문명의 꽃을 피울 수 있다는 생각을 견지했다. 물론, 핵무기와 환경파괴 인구증가 등 인류가 해결해야할 치명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라도 과거에 그러한 것처럼 인간은 더 강력한 통합적 지혜와 돌파구를 통해 상당한 기간 살아남든지, 아니면 지구에서의 더 이상의 생존이 어렵다면 다른 혹성으로 이주를 해서라도 인류는 어떻게서든지 생존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중 략>
사실, 영구기관의 제작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영구적인 운동을 하는 자연계를 볼 때 최대한의 에너지 효율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기관의 제작은 가능하다.>
2. 중력 에너지를 이용하자
중력 자체를 인간이 만들 필요는 없다. 항상 존재하는 중력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에너지 문제를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다
<자연을 파괴하고 훼손하거나 물질 자체를 이용하고 소모해서 새로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은 그 자체를 사용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와 자원이 필요하기에 사실 전체적 관점에서 보아 비효율적인 것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함에 있어 에너지가 그리 들지 않는 에너지를 사용하거나 그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만들면 될 것이다. 중력에너지가 그 한 경우이다.>
참고 자료
이상현, { 역사 그 지식의 즐거움}, 일송미디어, 2002
박도수, {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문음사, 2006
제레미 리프킨, { 엔트로피}, 세종연구원,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