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05.1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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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책은‘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라는 제목이 함께하는 『대담』이라는 책은 도정일, 최재천 두 교수가 2001년12월10일부터 2004년 3월26일까지 열린 10차례의 대담과 4차례의 인터뷰를 재구성한 책입니다. 서평은 전체적으로 이 책의 물음에 대한 견해와 아쉬운점에 대해서 2장으로 간략하게 서술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화를 품은 인문학자’라 불리는 도정일씨는 경희대 영문학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학평론가이기도 하다. ‘개미를 사랑한 생물학자’라 불리는 최재천씨는 동물행동학의 세계적 권위자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책의 서문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생물학은 이 지구상의 온갖 생명체들이 어떻게 살고 어떻게 행동하며 어떻게 종의 생명 을 대대손손 이어가는지, 그 놀랍고 희한한 재주와 방법들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인문학은 그 넓은 생명세계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고 행동하며 어떻게 사랑하고 무슨 생각을 하며 또 무엇을 이루고 무엇에 실패하는지, 인간과 그의 성취를 연구하는 분야입니다. 생물학중에서 동물행동학이 전공인 최재천은 ‘동물을 연구하는 인간’이고, 인문학중에서 문학이 전공인 도정일은 어쭙잖게도‘인간을 공부하는 동물’입니다.」
참고 자료
『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