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Country 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9.05.0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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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30전 내가 태어난 시절.. 그리고 우리어머니들의 청춘을 보냈을 그 시절 레 포트로만 듣고 찾기 시작했던 영화를 실화라는 소리에 공포영화가 아닌지.. 무덤덤 하기만 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느끼면서 여성으로서는 꼭 봐야할 영화 남성도 물론 보고 느껴야 할 영화라고 생각했다. 실미도 나 타이타닉 등.. 참담했던 시대를 그리며 영화를 만드는 작품이 많아지고 있다. 실화라서 더 흥미롭고 저런 시대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믿기 힘든 현실이 많이 느껴진다. 성폭력이라는 단어를 쉽게 풀어서 그린영화라고 하고 싶다. 직업에 있어 남성우월주의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성으로서는 하지 못할 것과 하지 못 하는 게 정해진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누리고 최선을 다한다면 다 이루게 될 거라고 말하고 싶다. 직업이 라 던지.. 가족형태 라 던지 우월주의며 차별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없다고 생각하면서 무시하고 비웃고..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여성이 광산에 가서 일하든 남성이 간호학과에 가서 공부를 하든.. 다 무슨 소용이 있다는 건지.. 각자의 사정과 사생활을 왜 끼어 드는건지.. 난 왠지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여성으로서 약해서 대조적으로 약해보여서 그렇게 했었던 건 아닐지.. 약 한자와 강 한자가 꼭 존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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