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서구정신건강센터 실습 제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9.05.06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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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레포트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실습내용 및 소감
2. 지역사회정신간호 Checklist
3.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 관찰 보고서
4. 가정방문보고서
본문내용
서구정신건강센터의 일과는 아침에 아침모임 및 출석을 확인하고 체조를 한 다음 오전 10시 40분부터 11시 40분까지 프로그램을 하고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 그리고 오후에도 프로그램을 한 후 끝난 후에는 마무리모임을 갖는다. 아침모임 시간에는 먼저 출석을 확인하고 오늘 센터 내에서 어떻게 생활할건지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선생님의 공자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이다. 마무리 모임에는 그날 하루를 돌아보며 느낀 점 들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서로의 생각들을 앎으로써 한결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구정신건강센터는 1주 단위로 주간재활프로그램이 짜여 있는데 그 스케줄을 위주로 하루가 돌아간다. 이곳이 국립나주병원과 특별히 다른 점은 사소한 일일지라도 회원들이 직접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지하는 것이었다. 나주병원에서도 환자들의 참여를 격려했으나 이 센터는 특히 아주 작은 일도 환자들이 하도록 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레크레이션과 직업재활을 제외한 프로그램들에서 단지 보조자 역할로서 도와드리는 역할을 하였다.
월요일 오후에 시간을 내서 1시간동안 우리가 직접 제작하고 준비한 레크레이션을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팀을 짜서 풍선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기, 지구는 초만원, 비행기접어 날리기 등을 하여 회원님들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끔 하였고 정서적 건강을 도왔다.
목요일에는 가정방문을 하여 회원님의 환경지지와 관련하여 배움을 필요로 하는 아드님을 ‘꿈을 나누는 사람들’이라는 센터와 연계하여 드리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았다.
실습 소감
정신실습으로 두 실습지를 뛰어본 결과, 같은 정신질환을 다룸에도 불구하고 국립나주병원과 서구정신병원은 비슷하지만 다른 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먼저 대상자를 어떻게 지칭하는 가도 달랐다. 나주병원은 ‘환자’라고 지칭하는데 비해 센터는 ‘회원’이라고 불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