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정신보건센터 실습일지
- 최초 등록일
- 2010.05.21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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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정신보건센터 실습일지입니다.
목차
☺수행및 관찰
☺실습을 통해 배운점과 느낀점
본문내용
☺수행및 관찰
• 자체모임
- 이달의 회장과 부회장을 투표를 통해 선출하였다. 지난달 출석률이 좋은 몇 사람과 추천을 받은 사람이 후보에 오르고 투표용지를 나누어주어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사람이 이달의 회장이 되고 그 다음 표를 얻은 사람이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 이달의 청소구역을 뽑았다. 출석부에 각각 자신의 이름옆에 스티커를 붙이고 스티커 위에 자신이 온 시간을 적는데 오늘 먼저 온 순서대로 청소구역을 자신이 선택하였다. 가장 늦게 온 사람은 선택권이 없이 마지막에 남은 구역을 청소하게 되었다.
- 지난 주의 건의사항을 되돌아보고 잘된점과 잘못된점을 나누며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의논하였다. 또한 이주의 건의사항을 받았다.
- 이주의 매너상을 뽑았는데 추천을 통해 다수결로 매너상의 주인을 뽑았다.
• 이곳의 회원분들에게 적용가능한 척도를 책에서 찾아서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을 하였다.
☺실습을 통해 배운점과 느낀점
지난번에 나주정신병원에 다녀온 이후로 정신과 실습은 정말 오랜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 않고 익숙한 기분이 들었던 것은 내가 전에 실습했던 곳이 개방병동 이었고 대부분의 만성질환자분들이 있던 곳이었는데 이곳이 그곳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저 보기만 해서는 이분들의 특징적인 증상이 파악되지 않았고 단지 보통의 사람보다 약간 느리고 어눌하다는 것 이상의 문제점을 찾지 못하였다.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라포를 형성하면서 점차 알아가야 할 문제인 것 같다.
오늘 본 자체모임은 지난번 개방병동에 있을 때와 크게 다르지는 않았지만 그 때에는 간호사 선생님들의 주도로 이루어졌었는데 이곳에서는 전반적으로 회장이 이 회의를 이끌어 가고 선생님은 참관만 하시는 정도로 이루어진 것이 달랐다.
이곳의 선생님께서는 우리가 많이 이 분들을 돕는다는 것 보다는 회원분들이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보조를 해 주는 것을 원하셨고 그 방법이 이 분들이 스스로 일어서고 사회로 나가는 데에 더욱 좋은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