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
- 최초 등록일
- 2009.05.0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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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료전지는 배터리와는 달리 화학 연료를 외부에서 공급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이다. 연료전지는 사용하는 연료, 산화제, 전해질, 작동온도, 전극의 종류 등에 따라 구분될 수 있으나, 주로 전해질과 작동온도에 따라 분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해질 종류에 따라서는 알카리 연료전지(Alkaline Fuel Cell, AFC), 고체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Proton-Exchange Membrane Fuel Cell, PEMFC), 인산형 연료전지(Phosphoric Acid Fuel Cell, PAFC), 용융탄산염 연료전지(MoltenCarbonate Fuel Cell, MCFC),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Cell, SOFC), 직접메탄올 연료전지(Direct Methanol Fuel Cell, DMFC)등으로 구분된다. 연료전지의 종류에 따른 작동온도 및 비교된 내용을 <표 2-1>에 나타내었다.
목차
1. 연료전지의 연구 배경
2.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3.산업시장 분석
4.결 론
본문내용
1. 연료전지의 연구 배경
연료전지의 개념은 1842년 Grove에 의해 “Gaseous Voltaic Battery"로 최초로 소개되었고, 1922년에는 Rideal 등에 의해 구체적으로 제안되기 시작하였다. 1960년대 초반부터 연료전지는 우주선 또는 잠수함 등과 같은 전략적인 분야에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특히, 1965년에 General Electric사에 의해 개발되어 미국 우주개발 계획의 하나로 제미니 우주선에 탑재되기도 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화석연료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석유에너지에 대한 대체기술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환경오염원의 배출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연료전지에 관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1980년대 후반부터 정부주도의 정책적 지원과 함께 많은 예산을 투입하면서 활발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 기술 선진국을 중심으로 연료전지의 기술적 전환점을 이루기 위해 나노기술을 적용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기존에 진행되어 온 연구에 나노기술을 접목하여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경량화를 통한 용도의 다변화를 꾀하고 특히 IT제품에 적용하는 연구 등이 상당히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치열한 국가적 경쟁을 벌이고 있다.
2.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가. 연료전지 기술 개요
(1) 연료전지 기술의 역사
연료전지라는 개념이 1922년 Rideal 등에 의해 제안되기 전에는,“Gaseous Voltaic Battery"로서 1842년 Grove에 의해 소개되었다. 그러나 백금 전극의 사용과 같은 고비용과 연료의 특수성 및 짧은 수명으로 인해 연구개발 진척은 매우 미미했다. 1960년대 초반부터 연료전지는 우주선 및 잠수함과 같이 단위 부피당 높은 발전 출력이 요구되는 곳에서 활발히 연구되었다. 그 첫 번째 예가 1965년에 미국 우주개발 계획의 하나로 General Electric사에 의해 개발되어 제미니 우주선에 탑재된 것이다. 그리고 산업혁명 이후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1970년대의 석유 파동을 겪으면서4 차세대 연료전지경제 선진국들은 환경오염원의 배출이 보다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연료전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후 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오늘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