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 기관지암 case
- 최초 등록일
- 2009.05.05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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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환자 케이스 입니다
목차
1. 개인력
2. 건강력
3. Glasgow Coma Scale
4. I&O check
본문내용
90~95%가 이 기관지의 상피에서 기원하는 기관지암(bronchogenic carcinoma)이며, 5~10%가 기관지 유암(bronchial carcinoid), 세기관지 폐포암(bronchioloalveolar carcinoma) 및 기타의 암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폐암이라고 하면 대부분 기관지암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기관지암은 40~70세에 자주 발생하며, 드물게 40세 이전에 발생하기도 한다. 남녀의 발생비는 1960년대의 7:1에 비해 1980년대 이후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여성 흡연율의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02년 현재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이다.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많은 역학적·실험적 연구에서 흡연·석면·라돈·크롬·니켈, 방향족 탄화수소, 비소 화합물, 방사선 등의 직업적 노출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밝히고 있다. 조직학적으로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기관지암의 분류에 따르면 편평상피암(squamous cell carcinoma)·선암(adeno carcinoma)·소세포암(small cell carcinoma)·대세포암(large cell carcinoma) 등으로 구분된다.
① 편평상피암은 전체 폐암의 약 35~50%를 차지한다. 주로 근위(近位) 기관지에서 발생하며, 흡연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남자에게 흔히 발생한다. 조직학적으로 각질(keratin)을 형성하고 세포간 교(cellular bridge)를 형성하는 특징을 가지며, 성장속도와 전이속도가 다른 형태의 폐암에 비해 비교적 느리다.
② 선암은 전체 폐암의 약 15~35%를 차지하며, 서양에 비해 한국에서는 여성에게 비교적 많은 편이다. 발생부위는 말초기관지에서 주로 발생하며, 조직학적으로 선관(gland)을 형성하며, 무친(mucin:동물체의 점성물질, 특히 점액 중의 고무 단백질)을 생성하는 암이다. 조직학적으로 폐실질(肺實質) 내에 고립성으로 존재하며, 전이속도가 비교적 빨라 예후가 편평상피암에 비해 불량한 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