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독후감 A+ 받았음
- 최초 등록일
- 2009.04.29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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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엄마를 부탁해 독후감 입니다.^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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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늘 곁에서 보살펴주고 무한정 사랑만을 주기만 했던 어머니, 그래서 우리는 어머니에 존재에 대해서 가족에 대해서 가족을 위해 노동하는 무한 대리인이며, 희생적인 존재로 당연히 여겼다. 그런 존재로 여겨졌던 어머니가 어느날, 아니 바로 어머님의 생신 때 자식들이 힘이든다면서 자식들을 보러 자식들이 있는 서울에 오셔서 서울역에서 실종이 되셨다. 실종 후 모든 가족들은 어머니의 흔적과 자취를 추적하면서 가족 속에서 등한시 되었던 어머니의 존재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본다.
제1장 아무도 모른다 와 제2장 미안하다, 형철아 제 3장 나, 왔네 제 4장 또 다른 여인 에필로그 장미묵주 까지 모든 장은 서로 다른 화제와 이야기로 소설이 전개되어 있지만, 1장부터 에필로그까지의 공통점은 어머니가 가족들에 대한 무한한 희생으로서 읽는 독자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것이다.
어머니는 오래전부터 뇌졸중을 앓고 오셨다. 그런 뇌졸중은 매번 어머니가 두통으로써 정신이나 의식을 잃었던 이유이다. 하지만, 가족들 어느 누구에게도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소설 속 1장에 나(딸)의 기억 속 에는 어머니란 존재는 늘 건강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어머니를 모시고 간 병원에서 의사의 말인 즉은 어머니는 오래 전부터 뇌졸중을 앓고 있으셔서 굉장히 고통스러우셨을 것이란 것이었다. 이런 나는 그런 의사에 말에 더욱 충격을 받을 수 밖 에 없었다.
또한 어머니는 항상 무엇이든 절약을 하시고, 자신이 부엌에서 필요한 물건 등을 살 때는 무조건 흥정을 하여, 제 값을 주고 사는 일이 없으셨다. 하지만, 그런 어머니가 항상 제 값을 주고 사는 물건이 있었는데, 바로 자식을 위한 책을 살 때였다.
참고 자료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