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코드를 읽은후 감상평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9.04.27
- 최종 저작일
- 2009.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성심리 시간에 내야할 레포트인데요
거기에 대한 감상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사랑처럼 규칙적으로 실패하는 모험은 없다 ”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사랑을 한다. 그것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든, 친구에 대한 사랑이든, 연인에 대한 사랑이든 말이다. 그러나 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있다고 누군가 말했던가, 모든 사랑에는 처음이 있음과 동시에 항상 끝이 있다. 처음에는 내 모든 것을 다 줄만큼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이 좋아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느새 상대방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사랑스러운 대화가 갈등과 다툼이 된다. 내 모든 것을 사랑하고 아껴주던 사람이 어느새 나의 단점을 지적하고, 다정한 말투도 냉정하고 차가운 말투로 변한다. 내 반쪽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어느 순간 나의 원수가 된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란것인가. 단순히 나의 인연이 아니라서? 성격이 달라서? 더 좋은 나의 인연을 만나면 언젠간 달라질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착각일 뿐. 진정한 사랑의 코드를 깨닫지 못한다면 이 악순환의 반복은 끊이지 않을 것이다.
나 또한 누군가를 사랑했었고, 사랑하고 있다. 매번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사랑하는 상대와의 갈등은 피할 수가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대에 대한 기대는 커지며, 그 기대만큼 실망감도 커져만 간다. 사랑하는 이는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받아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실망하게 되고 그 사람의 사랑까지도 의심하게 된다. 의심할수록 더욱 상대에게 집착하게 되고, 기대, 실망, 의심, 집착은 결국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사랑이라는 감정이 미움으로 변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