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포럼의 대안교과서 논란에 대한 소감
- 최초 등록일
- 2009.04.2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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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근대사-대안교과서논에대 한 소감
목차
서론
결론
본론
본문내용
대안교과서의 출간을 볼 때 역사학계와 경제사학계의 학문적 논쟁으로 보이는데 그 중 식민지근대화논쟁에서 역사학계의 입장은 민족에게 나쁜 영향을 준 식민지배는 잘못된 것이고, 일본의 식민지배가 없었으면 자주적으로 조선은 근대국가로 나아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즉, 내재적 발전론과 식민지수탈론을 들고 있지만 경제사학계는 자주적으로 나갈 수 있었다는 것은 가정일 뿐이고 식민통치가 조선의 근대화 특히 경제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었었고, 감정적으로 보지 말고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고 있다. 이런 논쟁의 현대사 부분에도 많이 개입되어있다. 이런 축으로 이어져서 당연히 뉴라이트는 경제성장의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면서 독재정부 시절 특히 박정희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교과서 포럼에서 만든 대안 교과서를 보면 자신들의 기술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기준들이 시장경제주의,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들 보수 세력의 뉴라이트 계열 교과서 포럼측은 이 책을 출간하면서 현행 검인정 한국근현대사 교과서가 좌경화되어있으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실패한 역사로 규정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의도적으로 훼손한다고 비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