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시대의 핵심 기술 IPv6
- 최초 등록일
- 2009.04.24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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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비쿼터스 시대의 핵심 기술인 IPv6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국내 도입현황및 활용방안에 대한 자료조사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개요
2. IPv6란?
3. IPv6의 특징
4. 국내 IPv6도입 현황
5. 유비쿼터스시대의 IPv6 활용방안
본문내용
1. 개요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IP주소 방식인 IPv4 는 상당히 오래된 방식의 프로토콜입니다. 1981년도에 만들어 졌는데 약 43억개 정도의 IP주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IPv4 를 만들 당시에는 IP 주소가 43억개도 충분하다 못해 다 쓰지 못하고 남아 돌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당시의 인구수나 컴퓨터숫자, 네트웍 인프라를 생각해도 터무니없이 크게 잡은 것이었죠. 그때는 그 누구도 인터넷이 이렇게까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사실 1990년 초까지 인터넷은 소수의 전문가들의 전유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이용한 여러가지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네트웍 사정이 점점 좋아지면서 1992년도를 기준으로 과히 폭발적인 인터넷 발전이 이루어 졌습니다. 각 호스트별 IP 주소 할당을 봐도 거의 100% 증가였죠. 그래서 빠른 속도로 IP 주소가 소진 되었고 기술발달과 네트웍이 필요한 장비의 탄생으로 IP 주소의 수요는 점점 더 많아지게 된 것입니다.
이 상태가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는데 현재 인구가 가장 많은 두 국가인 중국과 인도등의 인터넷 인프라 구축이 활발한 상황으로 IP 고갈은 더욱 더 가속화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태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IP 주소 고갈의 문제를 더욱 크게 키운 일이 있었는데 바로 무분별한 IP 주소 할당 문제가 그것입니다. IP 주소를 각 나라별로 할당했을 당시에는 미국과 유럽등 주요 선진국에서 필요이상의 IP주소를 할당 받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일부 개발도상국이나 아프리카대륙등 네트웍 인프라가 거의 전무한 지역에는 많은 숫자의 IP를 할당 받지 못했죠. 그래서 IP를 충분히 할당 받은 나라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IP가 많아 남아 돌게 되었고 IP를 제대로 할당 받지 못한 일부 국가는 IP가 남는 국가에서 돈을 주고 구입해오거나 하나의 클래스 주소로 인터넷을 서비스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된겁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이런 문제때문에 고정으로 사용하는 IP 는 없어지고 필요할때마다 할당하는 유동 IP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프로토콜과 규격을 만드는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에서는 앞으로 2008년과 늦어도 2011년 사이에 IP 주소가 고갈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참고 자료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의 밑거름「IPv6」|작성자 풀과잡초
IPv6, 봄이 온다|작성자 행복예감
ipv6|작성자 이창희
컴퓨터통신과 네트워크 | 한빛출판사
http://ko.wikipedia.org/wiki/IPv6 ( 위키백과 )
http://www.vsix.net/ ( 한국 인터넷 진흥원 IPv6포탈)
http://www.vsix.net/other/summit/Krnet2003/F3.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