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9.04.14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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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가마의 종류및 이해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어원적 정의
2. 가마란?
3. 소성법 (= 번조기법의 정의)
4. 번조단계
1.소성작업의 형식에 따른 분류
2. 연소가스의 진행방향에 따른 분류
3.불꽃과 피소성물과의 접촉 상황에 따른 분류
4. 사용연료 종류에 따른 분류
본문내용
가마의 정의
1.어원적 정의
‘가마’: 부엌에서 솥을 걸어 붙을 때는 곳을 칭함. 도자기 공방에서 도자기를 구워내기 위한 장치라는 의미
‘kin’: 도자기를 구워내기 위한 가마
cuila, 즉 불을 사용하는 요리라는 라틴어 어원
羊(양양) + 穴(구멍 혈)이 결합된 문자로 양을 rnfENr이 있는 굴속에 넣고 밑에서 불을 피워 굽는다는 뜻으로 칭하는 상형문자, 즉 가마란 요업제품을 구워내기 위한 단열처리가 잘 되어있는 상자.
2. 가마란?
소성 , 용융등의 열처리공정을 수행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장치
도자기, 벽돌, 유리, 시멘트 등 요업제품의 제조공정에 사용된다.
: 가마는 연소장치, 연소실, 가열실,연도및 연통으로 구성되며 주로 사용되는 가마재료는 내화벽돌이다. 도자기용 가마로서 가장 오래된 것은 기원전 수천년경에 이집트에서 만들어졌던 난로형의 작은 것이었으며, 그 후 점차 대형으로 개량되어 포트 가마가 출현하게 되었다. 또 땅에 구멍을 파서 만드는 토중 가마도 토기를 제조하는 데 널리 이용되었으며, 고온소성에 의한 치밀한 품질의 도자기를 생산하는 데 흔히 이용되는 단독 가마형식의 것도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지상에 연소실과 소성실을 가지고 있으며, 각 지방에서 산출되는 점토, 연료등의 사정에 맞는 평지가마 경사가마, 통굴가마 등으로 발달하였다.
18시게 이후에는 공업의 발달과 더불어 유럽에서 눈부시게 발전하여 현재도 널리 이용되고 있는 승염식 꺾임불꽃식의 각가마 등이 생겼으며, 연료도 종래 장작이었던 것이 석탄 석탄가스 등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각국의 정부에서 건설한 관요 때문에 개량은더욱 촉진되었으며, 19세기 중엽에 이르러서는 경제적인 열 효율에 매우 유리한 연속식 소성가마로서 고리가마가 출현하였다. 한국에서는 19세기 말에 적벽돌 소성용으로서 호프만식 고리가마를 사용하였다. 이어서 19세기 말부터 20세기에 걸쳐, 가마로서 가장 진보된 형태로 알려져 있는 터널가마가 완성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