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의 논문 잘 쓰는 방법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9.04.11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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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움베르토 에코의 책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제 1장 졸업 논문이란 무엇이며 어디에 필요한가
1.1. 왜 논문을 써야 하며 또 논문이란 무엇인가
1.2. 이 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1.3. 졸업 후에도 논문은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1.4. 네 가지 명백한 규칙
제 2장 테마의 선택
2.1. 단일 주제 논문인가, 아니면 파노라마식 논문인가
2.2. 역사적 논문인가, 아니면 이론적 논문인가
2.3. 옛날의 테마인가, 아니면 현대적 테마인가
2.4.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가
2.5. 필수적으로 외국어를 알아야 하는가
2.6. <과학적> 논문인가, 아니면 정치적 논문인가
2.7. 지도 교수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제 3장 자료 조사
3.1. 출처의 입수 가능성
3.2. 참고 문헌 조사
제 4장 작업 계획 및 카드 정리
4.1. 작업의 가설로서의 차례
4.2. 카드와 메모
제 5장 원고쓰기
5.1. 누구에게 말하는가
5.2. 어떻게 말할 것인가
5.3. 인용문
5.4. 페이지 아래의 각주
5.5. 주의사항, 함정, 관례
5.6. 학문적 자부심
제 6장 최종적인 원고 작성
6.1. 서법상의 기준들
6.2. 최종적인 참고문헌
6.3. 부록
6.4. 차례
제 7장 결론
본문내용
제 1장 졸업 논문이란 무엇이며 어디에 필요한가
1.1. 왜 논문을 써야 하며 또 논문이란 무엇인가
졸업논문이란, 평균 100페이지에서 400페이지 사이의 다양한 길이로 타자를 친 연구 작업 물로서, 거기에서 학생은 자신이 학위를 얻고자 하는 방향과 관련된 문제를 다룬다. 일반적으로 진정한 의미의 논문은, 일종의 졸업 이후 superlaurea의 학위인 박사학위 dottorato를 위한 것인데, 이 과정에는 단지 학문적인 연구자로서 자신을 완성하고 전문화하려는 사람들만이 지원한다. 이러한 유형의 박사 학위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일컬어지는데, 이제부터 여기에서는 거의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영어권의 기호 PhD로 지칭하고자 한다. 편집 논문에서는 학생은, 단순히 대부분의 기존 <문헌>의 견해를 비판적으로 파악하였음을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관점을 서로 연결시키려고 노력하면서 그러한 견해를 명백하게 설명함으로써, 바로 그 단일한 문제에 대해서는 깊이 연구하지 않은,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도 정보적인 관점에서 유용한 지성적 조망을 제시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면 된다. 그러므로 바로 여기에서 첫 번째 예고 사항이 나오게 된다. 즉 편집논문을 할 것인가, 아니면 연구논문을 할 것인가. 바꾸어 말하자면 <석사>논문인가, 아니면<PhD>논문인가 하는 것이다.
1.2. 이 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이 책은 비록 전 세계를 여행한 후에 졸업할 수 있도록 10년 동안의 자유로운 시간이 있거나, 혹은 백만장자가 아니더라도 하루에 몇 시간 정도 학문에 몰두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졸업 후에도 자신에게 어느 정도 지적인 만족을 주고 도움이 되는 논문을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또한 자신의 임무가 어느 정도 제한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진지한 작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1.3. 졸업 후에도 논문은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졸업 후에도 도움이 되는 논문을 작성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논문이 나중에 계속할 더욱 방대한 연구의 출발점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물론 그런 연구에 대한 의욕과 방법론이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